2020년 10월 2일 금요일

[NDS] 비상구 : 14 - 1~4


이제 두 시츄 20개의 레벨이 남았다


14-1


상자와 곡괭이


이번 미션은 부숴지는 분홍벽돌이 테마가 되는 모양이다.

사실 저 부숴지는 분횽 벽돌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최종적으로는 부숴질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이용 대상에서 제외될 뿐더러
사실상 진행 순서에 맞춰서 부숴지기 때문에
서순이 틀려서 상자가 부숴지는 바람에 미션이 실패하는 경우도 없었던거 같다


일단 강철상자가 위에서 내려올 예정


돌무더기와 그 너머의 열쇠


일단 돌을 한칸 까고


급식이를 구출


열쇠를 든 급식이맨을 건너오게 해서


상자를 밀고 내려준다


문을 따고 건너가려는데 강철상자가 내려왔기 때문에 높이가 높아진 상황
결국 상자 하나를 받쳐서 올라가야 하는데 위에 남은 상자는 좌측으로 내릴 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닥 상자는 좌측에 대기하고


위의 상자를 미리 발판으로 작업해 놓는다


급식이를 구출해서 열쇠르 문을 딴다


두번 올려줘서 급식이를 올려주고


줄을 걸어 내려갈 길을 확보한다


좁은 틈을 지나야 하므로 급식이에게 곡괭이를 주고 투입


아동노동의 현실을 일깨워준다


사실상 이번 판은 급식이가 다 한거 아니냐??


여튼 클리어


14-2


돌 무더기 너머의 급식이


이쪽은 영이 갖혀 있다


깊은 구덩이

일단 일감으로는 강철상자와 나무상자를 ㄱ자로 조합해서 출구까지 높이 2m를 만드는거 같다


그러니 미리 빼두고


급식이 구출


올라가려고 돌을 한칸 깠는데

높이가 3m라서 급식이를 올릴 방법이 없다.


그래서 리를 했는데


사실 그럴 필요 없이 급식이로 한칸 까서 잔해를 남겨두면 될 일이었다


그럼 여기는 어떻게 하냐고? 
강철상자 걸쳐두면 틈이 1m라서 다 건너갈 수 있음

그렇습니다 괜히 묘수 짜낸다고 내가 지랄했던거였음


여튼 급식이는 상자 끼워넣기로 구출


계속되는 아동 노동


구출한 영과 강철상자를 밀어주고


잔해를 활용해서 영을 밑으로 내린다


아동노동 착취의 현장


적절하게 틈 만들어주고


다 데리고 탈출하자


이-지


14-3


돌무더기가 쌍으로 있다


발판으로 여는 문과 파오후


2X2의 구덩이가 있는데 상자들 배치 꼬라지를 보면 여기에 상자를 놓을 수는 없을 듯 싶다

어차피 영이 2명이라 걍 끌어올리면 된다


일단 개처럼 기어가서 파오후를 구출


파오후를 먼저 보내고 상자밀기에 대한 고찰을 시작했다.


일단 몇가지가 있는데 댕댕이는 저 강철상자를 밀어야만 구출이 가능하다.

나무상자를 먼저 떨어뜨린다고 하더라도 댕댕이가 2단 점프가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오후는 개구멍을 통과할 수 없다.


일단 저기 보이는 개구멍으로 통과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답은 불가능이라고 본다

가능한 방법은 강철상자를 미리 밀어 놓고 두번째 돌을 한번 까는건데
그러면 파오후가 원래위치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진다.
결국 개구멍이 아니라면 위로 올라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번째 돌을 영이 기어올라 올 수 있어야 하는데
한번 깐 돌무더기의 높이는 3m로 1칸의 보정이 필요하다.

문제는 두 상자가 떨어지는 지점이 같기 때문에 분리가 어려운 상황


하지만 사람은 배운걸 잘 써먹어야 하는 법이다


요긴하게 사용되는 11-10의 고립


이쪽으로 밀어주면 1칸 보정 확보


그리고 파오후가 강철상자를 밀어주면


댕댕이까지 구출


계획대로 한번 까고 영까지 구출하면 되는데


앞으로 나아갈 방법이 막혀버렸다.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개구멍으로도 통과할 수 없다.


결국 다시 시도


이번에는 파오후가 먼저 강철상자를 밀고


돌아와서 발판을 누르면 탈출맨이 올라가서 나무상자를 밀고


다시 교대해서 파오후가 나무 상자를 밀고


다시 교대해서 탈출맨이 개구멍으로 투입된다.


상자를 민 탈출맨은 복귀하고


다시 파오후가 출동해서 강철상자를 민다


다시 교대해서 댕댕이를 구출


이후의 진행은 전과 동일하다



파오후는 계획대로 영과 힘을 합쳐 끌어올려준다


전원탈출


클리어


14-4


아래에 짱박혀 있는 영과


간만에 등장한 환자가 보인다


위에 살포시 얹어져 있는 상자


시발 좆같이도 박아놨네


일단 돌이라면 까고 본다


여기 돌도 까서


파오후 구출


내려가려면 상자를 우측으로 밀어야 할거 같은데
그러려면 탈출맨이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6m라 내려가질 못함


응 사실은 왼쪽으로 밀어도 돼


괜히 환자가 한칸 떨어진게 아님


여기까지야 당연 진행인데


이제부터가 문제다


일단 영이 올라와야 할거 같으니 상자 투입


돌 깨기 위한 탈출맨 투입


병-신


여튼 몇번의 삽질를 했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탈출맨은 환자를 업은 상태에서 1칸이라도 오르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 영구치 나기 전 애들 젖니 빠진거 마냥 빠져있는 틈을 메워줘야 한다.

그러려면 나무상자, 강철상자 순으로 쌓여야 하는데 반대로 적치된 상황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돌을 깨야 한다는 본능을 잠시 억제한다


서순 바꾸기를 위한 초석


여긴 하던대로 진행하고


영이 올라올 상자도 미리 투척


그리고 이렇게 역 ㄱ자를 만들너 놓는다


근데 막상 영이 빠져나오지를 못함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빼줬다


여기까지는 적절한 진행인데


보통 연타 먹인다고 아래만 까다보니 위에서도 깔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이렇게 완성된 진행 루트


쭉쭉쭉쭉 밀고 나가서


둘은 먼저 탈출


환자 수습한 탈출맨도 탈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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