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2일 일요일

슈퍼로봇대전R : 05. 「운명의 선택」 같은 (2)



탈출한 적 스파이를 바이크도 아니고 자전거로 쫓아 가는 개리슨 집사

저 정도 체력이면 저 양반은 확실히 서겠네


다시 튀어나온 적들


등장한 것은 반죠의 주적인 메가노이드

대충 인간을 기계로 개조하는게 목적인 놈들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되도 않는 드립질을 시전하는 두 사람... 아니 한 사람과 한 기계


일단 급하게 빤스런을 쳐야 하는 상황인데 방법이 없어 보인다


튤립을 사용해서 보손점프를 해보자고 하는 유리카에게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일침하는 이네스


피오나는 유리카의 의견에 찬성하며 자신이 들었던 보손점프 이론을 A급 점퍼들에게 제안하고


라지까지 옆에서 양념을 치면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낸다


일단 코로스와의 승부는 나중으로 미루고 빤스런 치기로 하는 일행


적의 주력이 약한 전투기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턴 수 제한이 없으니 니가와를 시전해도 된다


일단 적들이 다가오면 열심히 두들겨 패주면 된다


연출이 쩌는 다이탄 잠바


적절하게 적을 제거했으면 올라가도록 하자
다이탄은 이동거리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비행기 형태인 다이파이터로 변신해서 이동


적이 다가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듯 적에게 다시 가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일전에 보여줬던 신뢰도 시스템은 둘이 연인일 경후 하트마크로 표시가 된다
그런데 이게 짝사랑도 구현이 되서 이동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옆으로 가면 하트가 뜨지만
짝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다가가면 신뢰도 표시로 뜬다


원호공격/방어에서도 지형이 중요한데
요는 결국 원호를 해줄 기체가 원호를 받을 기체가 위치한 지형에 갈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엑서런스의 경우 지상에서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중의 다이탄3을 지원할 수 없다


옆에 있는 대표인지 뭐시기인지는 적절하게 커트해 주시고


코로스가 급하게 나오느라 그랬는지 전용기체가 아니라 아이아이를 타고 나왔다


코로스는 가뿐하게 응원을 받은 반죠로 마무리


밟아서까지 마무리 해주면 레벨업까지 가뿐하다


나데시코 이끼마스!!


지구로 성공적으로 점프한 나데시코


이런 기쁜 순간에 유리카가 보이지 않는데....



아키토가 이네스와 유리카를 끼고 누워 있는 모습이 발각되는 소동이 발생한다


보손점프 관련해서 문의가 생기면 적당히 얼버무리기로 하는 세 사람


그리고 조타수 미나토는 잡혀온 철인의 탑승자 츠쿠모에게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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