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일 화요일

슈퍼로봇대전AP : 37. 진실의 빛 (2)



이제보니 이새끼들 검이랑 방패가 같은 팔에 있네???



에이스 보너스를 얻은 동방불패.
도몬과 동일한 기력 상한 200이다.
일단 기력은 넣는 데미지와 연관이 되기 때문에 기력의 상한이 올라간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데미지를 꽂아 넣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200까지 꽉 채우는건 작정하고 킬을 몰아주는게 아니면 기합이나 격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200을 꽉 채우겠다는 느낌보다는 150을 넘길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을 것 같다



유리카도 에이스 보너스 달성

명중률이 15% 상승하는 보너스인데 탑승기가 전함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의미있는 보너스는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보유자 중 가장 안좋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을 필중의 SP를 깎아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다가오는 큐베레이들도 상대해주자




아니 시발 무슨 판넬을 24발이나 달고 나오냐.....




가토가 타고 나온 신형 노에이 질



디자인이 살짝 바뀐듯한 사이코 건담



근접해서 치는건데 뭐는 베어내기가 되고 뭐는 안되는거여....



열심히 두들겨 패준 뒤



가토부터 보내주자



훌륭하다 훌륭하다 인간 놈들






코우를 인정하는 듯한 가토



자기는 쉐도우미러가 아니라 지온을 위해 싸웠다는 가토



아니 아조씨 그짝이랑 같이 싸워 놓고는 왜 이제와서 짬처리에요???



어쨌든 가토와의 인연도 이렇게 끝이 난다



남은건 사이코 건담들



크와트로가 피격 당한게 사상 처음인거 같다



사이코 건담까지 끝을 냈는데



어째 끝나지를 않네???



안끝남 ㅋㅋ



레몬과 라미아가 등장한다



카즈야의 허약한 도발은 가볍게 제압해버리는 레몬



양키센스도 레몬 앞에서는 무용지물



도몬도 상대가 안된다



마이페이스의 제왕 유리카도 한수 접힌다



인형답게 딱딱함



차원전이장치가 곧 완성된다는걸 말해주는 레몬

.... 이 이야기 전에도 듣지 않았나???



상황이 어쨌든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찝찝해 하는거 같지만 저 두기가 끝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레몬의 기체인 바이스세이버

리얼계를 선택하면 고를 수 있는 아슈세이버의 강화버전이다



저력에 베어내기까지 충실하게 가지고 있는데다
특수능력 리벤지는 반격 시 20%의 추가데미지를 준다

그냥 맞으면 일반기체는 골로 가겠구나 생각하면 편함



라미아는 여전히 체력 3.4만 언저리니까 가볍게 커트해주자

거 시발 스펙업 한번 좀 해주지...



처음으로 까칠해 보이는 레몬



도대체 둘이 뭘 했던거여???



주력 무기인 솔리드 소드 브레이커

판넬 같지만 판넬보다 더 이거저거 하는 녀석이다

7, 8천 데미지는 우습게 박히게 되니 번뜩임이든 불굴이든 걸고 싸우는게 필수다



아니면 원호를 붙이던가



짐 커스텀으로 기력 다운 찜질을 할거라면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다

레벨이 좀 낮기는 하지만 명중수치가 상위권인 크와트로 마저도 명중율이 저렇게 나온다



물론 레몬도 저력으로 25%, 액시즈 지형 보정으로 20% 이득을 보고 있지만
크와트로 역시 집중으로 30%, EWAC로 15%를 보정 받는 중이라 보정치는 쌤쌤이다
결국 저 명중율로 무기 보정에서 나왔다고 봐야 하고
저력이 빠진다고 하더라도 명중율은 집중을 걸어야 55%

이런 일이 생길까봐 짐 커스텀 탑승자를 크와트로와 코우 사이에서 고민했었다
코우가 뉴타입이 없기 때문에 평소의 명중율은 딸린다고 하더라도 필중이 10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기력 문제는 탈력과 헌신에 재동까지 써가면서 해결은 했다



이제까지 모아뒀던 SP와 EN을 쏟아 부어서 체력을 깎아주자



마지막은 기린과



간만에 들어온 석파천경권의 원호로 마무리

최근에 퇴각하는 적과 싸우지 않았더니 퇴각의 개념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레몬 역시 체력이 30% 미만이면 퇴각해버리니까 주의해야 한다



액시즈 내부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 레몬



여기로 들어오도록 해라



뻔한 함정이기는 하겠지만



시간 끌고 뭐하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결국 돌입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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