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9일 화요일

슈퍼로봇대전AP : Ending



난바라 커넥션으로 돌아온 콤바트라팀



과 셔플동맹들



동방불패는 여행을 떠난걸로 처리



그리고 그 남자만큼 생각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르게 생각해야 한다는걸 보여준 자도 없겠지



어쨌든 존나 굴러서 얻은 평화이니 지켜나가는게 중요



그 타이밍에 뭔가 발견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결국 완전히 말뚝을 박아버리게 된 드래구나팀



이 행보관님은 분명 건담 쪽 사람인데 어째 드래구나 팀이랑 더 잘 노는거 같다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요~~~



시로눈 아이나와 조용히 사는 길을 택한다



적성에도 맞지 않는거 같은데 굳이 그런 일이 없기를 빌겠수



이쪽도 뭔가 발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프리벤터에서는 달라진 연방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가는 중이다




중2병 파일럿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가 오간다



여긴 프리벤터에 잔류



여긴 본업으로 복귀



이새끼는 왜 말이 없냐



젝스는 화성에 갈 생각인가 보다



마침 집으로 복귀한다고 인사하러 온 캇페이



그 새를 못참고 투닥거리는 캇페이와 우츄우타



이쪽도 그 나데시코에게서 연락을 받았다



여전히 목련이 신경 쓰이는 네뻔뻔 새끼들



프로스펙터가 가져온 소식은 목련과 연방의 화평조약



목련 내부의 쿠데타로 화평파가 승리를 거뒀다는 소식이다



이로서 보손점프를 노리던 아카츠키의 계획은 완전히 나가리가 나게 된다.



보손점프은 얻지 못했지만 언론의 관심은 넘치도록 얻게 되었는데



같이 주목을 받아야 할 애너하임의 관계자도 자살로 저승으로 빤스런을 선택



더욱 더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래도 뻔뻔한걸로는 어디가서 뒤지지 않을 새끼



여기도 뭔가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오토메 연구소로 돌아온 겟타팀



과 마징가 팀



전에 듀크를 기다리는 것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사람들



이성인 패밀리는 모두 소 밤으로 가서 소 밤의 재건과 자신들의 계획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쪽에도 전해지는 수색결과



이 쪽은 소 밤과의 화평에 들떠있는데



뜬금 없이 화평이 연기되었다는 소리에 다들 멘붕



목련과 지구의 화평이 결정되면서
참고가 될 소 밤과의 조약 약정 조정이 필요한 상황
조약 같은거에 최혜국 대우 같은 좆같은거 넣으면 나중에 좆되는거다.



소 밤의 사정도 여기에 전해진다



인과관계를 찾을 수 없는 자뻑과



인과관계를 찾을 수 없는 자신감



여기에도 소식이 전해져 온다



쥬도와 루는 다시 목성으로 향한다



쥬도는 우수한 뉴타입이지만 싸운데는 관심이 없다



가토와 자신과의 싸움에 대해 생각해보는 코우




삼대썅년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묘해지는 가운데



여기에도 소식이 전해진다



슬슬 평화를 즐길 준비를 하는 건담 파일럿들



또 깽판 칠 요주의 인물에게 경계를 늦추지 못하는 카미유



진짜 이새끼 사고 칠거 같음



그리고 이쪽도 나데시코로부터 소식을 전해 듣는다.






















폭발에서 살아남은 액셀과 소울게인

.... 이 정도면 츠바이저게인도 버티지 않을까????



탈출하기도 어렵고 의미도 없는 상황



투쟁이 일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살아온 액셀은



자신의 죽음과 함께 쉐도우 미러의 마지막을 완성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걸 방해하기 위해 등장한 나데시코팀



네뻔뻔 새끼는 기자회견 하느라 오지 못한 모양이고



여전한 개주인



뒤이어 등장한 콤바트라 팀의



대사를 끊어 먹으며 등장한 셔플동맹



막상 등장해서는 인종차별을 시전하는 새끼들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개주인이 고민하는 가운데



아마다 소위와 D팀도 등장



아니 그 세명 중에 두명은 일본인이라고 하기 좀 그러지 않나???



여전히 자뻑과 함께 등장하는 하란 반죠와



그런 이상한 형 디스가 일상인 점보트 팀



윙건담 패밀리도 때마침 등장



위험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와줄 때는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하고
상대방이 확실히 도움을 원한다는 증언을 받고
사건 이후에 여러가지 소송,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확인 받은 후에

가던 길 가면 된다



다들 부상자 구출이 아니라 명언 남기려고 우주로 온 상황




때마침 소 밤에서 도착한 이성인 패밀리



액셀은 이 세계를 혼돈으로 밀어 넣은 쉐도우 미러를 끝내기 위해
그리고 그 사상에 동조했던 자신 역시 끝내기 위해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끝까지 자신의 길을 간 남자도 있었고



자신의 과오를 속죄하며 희망을 남겨준 남자도 있었다



아직 갱생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 말이야



때마침 등장하는 라카이람



자신의 마음이 변할까 걱정이라면 막아 주겠다는 크와트로


..... 샤아한테도 그 말을 전해두는게 좋을겁니다



결국 구조를 요청하는 액셀







------------------------------------------------------------------------------------------------

그냥 후기도 붙여서 씀


1. 액셀 분기에서는 라미아와 액셀 둘 모두 캐릭터성이 좀 죽은 느낌이 든다.
둘 다 인간, 인형에 맞는 평면적은 느낌이라 라미아 쪽이 좀 더 개성이 사는 느낌이었음.

2. 연재하기에는 별로 안좋은 방식의 게임인거 같다.

대사창도 서커 전반적인 상황도 잘 안보이기도 하고
전투 장면은 적, 아군 2개로 나눠져서 한번에 잡기도 힘들고
연출 효과가 전부다 끝나야 데미지 뜨니까 숫자자랑도 하기 힘들고

시스템 적으로도 ZOC가 빡세서 뭐 어떻게 전략적으로 길을 막는 것도 없고
장거리 무기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포진의 의미도 그렇게 크게는 없었던거 같다.

결국 명중/회피 숫자 놀음인데 이건 뭐 인디언 기우제식 난수조정으로 해결하면 되는거라...

3. 한편 한편 긴 연재는 이젠 힘들거 같다. 확실히 나이 먹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