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7일 화요일

세인트 아이즈 : 35. (대인간) 최후의 전투



신전으로 갑시다.



여기도 이미 난장판인 상황



난리통에 그래도 숨이 붙어 있는 여인




생존자와의 인터뷰를 시도한다.



살려달라고 대피해온 주민들을 모조리 쳐죽였다는 성기사단의 인성

성기가 사단이 난 새끼들이 모인건가....



화를 참지 못하는 젊은 피들과



대수롭지도 않게 생각하는 늙은 피



호랑이도 제말하면 나온다고 신성기사단이 등장한다.



말이 도저히 통하지 않는 양반들



사람이 미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아니 시발.....



누가 이단인지 여기서 승부를 보자



아니 시발 시작위치에서부터 쌈질인가?



곧 이어 등장하는 적들



또 바로 등장한다



적당히 밀어내고 숨을 고르



자 마자 또 온다



상황파악이 늦으면 위자드가 한 두발은 쉽게 뺀다



아니 시발 언제까지 계속 몰려올거여 시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위자드의 포격



어???



빠르게 다시 갑니다.



이번에는 초기 적들만 처리하고 빠르게 위로 올라가자



아까 내려오던 병력들을 미리 만나게 된다.




민간인마저 포격해버리는 위자드의 잔혹함...



어쨌든 계속 전진해 나가면서



뒤에서 오는 적들도 적절히 견제를 하자.



이제 한숨 돌리나 했는데



하지만 어림도 없지



뭐 어디로 잠깐 눈 돌렸다 하면 바로 적들이 튀어나와준다.



적당히 밀었으면 포진합시다.



그 와중에도 밀려오는 적들



아니 시발 에스텔년은 또 왜 튀어나가



함부로 나가면 쳐 맞는거야....



그래도 자힐이 있음



계속되는 대폭발



탈탈 탈려나가는 아군들



빠르게 정비를 하자



러쉬가 좀 뜸해졌다 싶으면 레인져들이 활약할 타임이다



적절한 유인과



낙오자 수거



깊숙한 곳까지 왔더니 적들이 보이는데



카운터로 백도어에 직면하게 됐다



대폭발이 있었지만 적절하게 방어



센터의 적도 적절하게 끌어다가 줘패자



슬금슬금 밀려오는 적들과의 n선



단독행동하는 위자드 역시 레인져의 밥이다



셋까지는 나한테 무리임



지뢰로 하나 제거하기는 했지만....



그 사이에 보병과 함께 등장한 위자드도 있다



적절하게 유인해서 제압하고



위자드들도 각개격파하자.



흠... 마지막 부대인가???



아니 시발???



주고 받는 포상



아래서 와리가리 치는 사이에 백도어를 시도하는 병력들



위자드를 뒤에서 끊어볼까 했지만 나대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적절하게 커트해주면



대충 얘들만 남은거 같다

하필 둘씩 짝지어 있는 상황이라
레인져로는 처리하기 애매한 상황



적당히 유인해서 처리하는 수 밖에



맵을 다 뒤져도 적이 안보이는데...



아까 흘리고간 두마리가 남아 있었다



푹찍푹찍



이년이 이렇게 말하니까 전멸 안한거 같음



적절한 클리어



중반쯤에 죽었던거 같은데
지금 여기까지 와서 얘 하나 없다고 못깨는건 어차피 있어도 못깰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행하기로 함



사람만 만나면 날뛰는 레인져들



제정진이 아닌 교황에게 가자



사람은 팩트공격을 당하면 욕을 한다



확실히 정신이 이상해진거 같다



유진에게 뭔 소리를 들은건지 모르겠네



유진은 미도아 정상이라는 곳에 있는 모양이다.



아니 아저씨 왜 그걸 우리한테 물어봐



빤스런을 시도하는 교황



그리고 마믈의 등장



열심히 앞뒤로 움직이더니



하얀걸 쏟아낸다.



아직 만족을 못했는지 일행에게 돌진해오는 이터들



쿵 쾅



대사창에 가려진 크리스와 나슈왕의 등장



제국군과의 연합도 성공적으로 이뤄진 모양이다.



3개 연합군에 감개무량한 브라드와
답이 없어 답답해 하는 디아나



직접 마물을 관람하신 황제의 소감



유진의 행방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고



에스텔이 유진을 막기 위해 미도아 정상으로 향한다



그때까지 마물들을 막기로 하는 3개 연합군



아직 더 남았단다 애송아



적의 규모가 4배이고 아군의 피해도 있었고 위자드도 다수였지만

그래도 궁병이 없었던걸 생각하면 양심적인 규모였다.


아울러 이 전투로 인간과의 전투는 모두 끝났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