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수요일

세인트 아이즈 : Ending. 뭔가 잊은게 없나?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유진



인간에게 절망을 느낄거라는 유진과 그래도 이겨낼거라는 에스텔



결국 유진도 인간을 증오해야하는 숙명에 묶여 인간을 증오했던 것이다.



정신을 차린 에스텔



다행히 마물은 모두 사라진 모양이다.



일단은 끝났다고 말해주는 에스텔



유진에 대해 논평하는 두 사람



제국 진영도 어쨌든 평온을 되찾았다



일단은 돌아가서 재정비를 하기로 하는 로사리오



일단 발데부터 개발을 시작하려는 로사리오



..... ????

아니 전쟁이 아니면 어떻게 통일할라고???

흡수통일???



그리고 분위기를 깨는 대사오류 ㄲㄲㄲㄲㄲㄲㄲㄲㄲ



뭐 여튼 제국도 할 일은 많다



끝까지 미적지근하게 되어버리는 두 사람



왕국군도 서로 재회한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쨌든 왕국도 잘 마무리 되는 것 같다.



유진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다.



그리고 이렇게 스텝롤이 올라오고 이렇게 끝






































은 아니다.



델마 평원으로 돌아가는 나슈왕을 전송하는 크리스와 에스텔



크리스와 에스텔도 인사를 나눈다.



왕국 아이돌 신의 무녀를 잡고 싶은 크리스지만
스스로의 힘과 권력의 위험을 두려워 해서 떨어지려 하는 에스텔



결국 크리스는 에스텔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고



그렇게 둘 사이도 끝이 난다.


..... 뭐 여기는 떡밥이 없긴 했지만 여기도 애매하게 끝나기는 하네



왕국의 미래를 이야기 하며

크리스는 왕국의 재건을 다짐한다.



할 일 다 했으니 떠나겠다는 하란



처음 그대로 서로 티키타카를 한다.



결국 하란도 떠나간다.



하란이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는 에스텔



그리고 토로로 돌아가기로 한다.



이제 진짜 끝!!!!!




























































진짜 끝이여

후기나 써야지












































































아니 시발 새끼들아 왜 내 후일담음 없는건데???

댓글 1개:

  1. 덕분에 고전게임 클리어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마지막 스테이지를 상당히 고전하신거 같은데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전 레인져 3명을 운용했으며 시작하자마자 유진 주위를 각자 3,4개씩 지뢰로 둘러칩니다.
    그리고나서는 각자 16,17개의 지뢰를 들고 유진 주위의 몹들을 어그로 끈 다음에 유진에게 가미카제 하는겁니다.
    레인져는 싸우다 죽으면 보유하고 있던 지뢰를 몽땅 떨구면서 죽는데 이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결국 레인져 3명 X 16개 즉 총 48개의 지뢰를 유진에게 박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중 몇개나 확실히 딜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가미카제를 완료하고 나면 유진이 거의 반피가 되어있습니다.
    이때 근접 부대를 넓게 산개 시킨후 다구리 시키고, 원거리에서 궁병과 위저드로 때려주면
    마지막 스테이지가 무상할정도로 금방 끝난답니다 ㅎㅎ
    저도 마지막과 그 전 스테이지가 세이브 할 틈 없이 바로 되는 것을 알고 긴장 많이 했는데 이런 방법으로
    쉽게 깼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혹시나 세이브 된게 있으시면 마지막 부분쯤은 다시 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암튼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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