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수요일

세인트 아이즈 : 38. 마지막 전투



유진과 또 만나는 에스텔

꼬우면 힘을 쓰라는 유진



유진은 승리를 확신한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은 에스텔



끊임없는 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는 유진과
끊임없는 투쟁을 선택하려는 에스텔



그리고 갑자기 에스텔이 번쩍한다



드디어 제국군 내 로멘스가 성립이 되는건가?



갑자기 빛이 휘날리기 시작하면서



극한의 순간에 환청을 듣기 시작하는 제국군들



뭔 소리를 들었는지는 몰라도 갑자기 각성하기 시작한다



왕국군의 진형에도 휘날리는 빛



제국군도 각성을 시작한다.



뭐 다른 진영에 있는 사람들도 에스텔과 함께 각성하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자신의 힘인 것을 깨달은 에스텔

..... 결국 버프라는 소리 아녀?



유진 이새끼는 이제까지 능력 계속 써놓고 아직도 쓸게 남았다고?



마물을 소환하기 시작하는 유진



바로 전투로 넘어온다.



일단 포진을 하고....



유진의 스탯을 보아하니 마법을 쓸 것 같다.

아울러 방어력이 18인데
이 정도 방어력이면 현재 아군 중 의미있는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것은
하란과 위자드, 간나, 레인져의 지뢰 뿐이고
나머지는 방어력으로 차감되어 1, 방향에 따라 좀 더 추가 데미지가 있을 것이다.



일단 지뢰를 깔아 놓고 유인하러 갔다가



자기가 깐 지뢰에 폭사해버린 레인져



유진을 공격하자 몰려드는 마물들



일단 상대해주자



계속 오네 시벌



또 오네 썅



너도 있었냐??



그 사이에 등장한 유진




여기서 유진의 공격을 보자면 아군의 위치로 유도되어 터치는 폭발공격과



근접한 적들을 단번에 밀쳐내는 공격을 사용한다.

다른 적들처럼 다구리 각을 잡았다고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크로울러들이 등장하는데



여기는 이미 씹창이 났다



크로울러의 연사력과 유진의 스플래쉬에 정신을 못차리는 아군



깔끔한 전멸 엔딩



그럼 다시하면 되지...



그래, 다시....

이전 전투부터 ㅅㅂ.....



다시 깼다.



이번에는 마물들부터 처리를 한다.

물론 유진 근처에 지뢰 몰빵과 정찰용 레인져를 하나 대기 시켜 놓긴 했다.



적절하게 적을 처리하는 도중에...



유진의 움직임을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사이 등장한 크로울러



와 돌아서 등장한 유진



일단 최대한 빠르게 크로울러를 정리하고 유진을 다구리 친다.



어차피 마지막 스테이지. 생존은 의미가 없다.

치료할 컨트롤이 있으면 하지만 없으면 못하는거다



물론 에스텔 힐은 챙겨야지



이렇게 모여서 다구리를 존나 치다보면



결국 유진은 쓰러진다.



유진을 잡은 에스텔과



수 많은 희생....


이거 마물들이 더 튀어나오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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