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이 충분히 된 아무로는 리가지에 태우고 사야카를 비너스A로 환승시킨다
그레이트 마징가는 개조가 안된 상태이니 쓸거면 알아서 개조해주면 된다
새로 합류한 초전자 형제들
케롯트는 보급/수리가 모두 다 되는 기체라 엔트리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야 하는 수리기체 특성상 날틀이 필수라는게 애매할지도
여전히 데이터 웨폰을 낚을 미끼를 연구하고 있는 앨리스
꼬맹이 석학들과 슈퍼컴퓨터를 동원해서 조사하고 있지만 성과는 안나는 상황
사냥으로 치면 쫓는건 할 수 있어도 잡는건 못한다는 소린데....
아니 어디 있는지 알면 그냥 깽판 치고 튀어나오라고 해서 세이브 하면 되는거 아니었음?
그 와중에 에너지 데이터 레퍼런스 보느라 복에 겨운 에덕후
결국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연구 재개를 선언하는 앨리스
메테오는 기어본부의 메인 컴퓨터라고 한다
한편 나선성은 또 라고우가 탈주해서 골머리를 앓는 상황
그레이트 마징가의 그레이트 부스터가 완성되서 받으러 오라는 켄조 박사
그리고 마징가의 신무기도 완성 됐다는데.... 마징가 블레이드인가요???
는 짭퉁 그레이트 부스터인 강화형 로켓트 펀치
잔탄이 1발인거까지 완전히 그레이트 부스터의 짝퉁이다
비너스A와 다이아난A에 신무기가 없어 뿔이 난 여성 파일럿들
언냐들 나만 불편해? 일남충 켄죠 박사 재기했으면 좋겠어...
그 와중에 보스는 혼자 불타서 자력으로 보스보롯트의 파워업을 계획하는데...
보롯트의 약점이 원거리 공격의 부재라고 판단한 보스
.... 진짜 그게 문제라고 생각함???
꼬맹이들에게까지 굴욕을 당하는데
그마저도 그레이트 마징가의 드릴프렛셔 펀치를 베낀 짝퉁이다
보스는 진지하지만 전혀 진지하지 않은 엔지니어들이 시간 죽이기로 보스를 돕기로 한다
한편 미케네 제국에서는 드라고노자우르스가 부화했다고 하는데
드라고노자우르스.... 겁나 셉니단....
그리고 드라고노자우르스의 경험치를 멕일 스파링 상대로 라운드 나이츠를 쓰기로 한다
자연스레 미케네의 급습을 받게된 기어본부
아 시발 왜 다이버 프레임이냐고....
필살 그레이트 부스터!!(안나옴)
보스의 대사는 안중에도 없고 갑자기 등장한 거대괴수에 당황한 라운드 나이츠
물에서 싸울 수 있는 사람들한테 나가라고 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지만 온몸 바쳐 개그를 시전하는 보스
열심히 몸 비틀어보는 보스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드라고노자우르스가 물에 있다고 수중전 기체 나가라고 했지만 상관 없이 니가와 해주면 된다
적들 올라오다 보면 3턴 아군 페이즈에 그레이트와 마징가가 복귀한다
되도 않는 만담이 끝나면
기계수들이 접근해 왔을테니 상대해주면 된다
뭐 이제 상대하는건 알아서 하면 되고
드라고노자우르스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일단 주인공의 신뢰도 기체를 확보해야 하므로 원호를 뛰면서 적극 호감도 작을 해주자
간만에 복귀한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가도 주력으로 쓰기로 했으니 열심히 굴려주자
A에는 없던거 같은 초전자 형제의 합체기인 초천자 스메쉬
둘의 밥줄 기술인 초천자 요요와 팽이를 같이 쓰는 기술이다
... 근데 EN을 20 밖에 안 먹는데 사거리도 있고.... 이건 완전.....
여튼 대충 싸우다 보면 암흑대장군도 올라온다
엣헴! 볼테스의 중량은 600톤이 넘느니라!
열심히 호감작 뛰는 피오나
29 인가 30에 사야카의 SP가 135에 도달한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 할 수도 있지만 135면 축복이 세방이니까 중요한거다
정비공에서 전투요원으로 돌아온 아무로
그래도 아무로 하면 건담을 타야할거 같은데 게임 40% 지나도록 계속 전투기만 타고 다니데...
격추되면 건담 튀어 나온다지만 그건 쵸큼...
기계수들 상대로 열심히 싸우다 보면
드래고노자우르스도 어느새 아군 근처까지 다가온다
수중전이니 뭐니 유난이란 유난은 다 떨었지만 이렇게 지상까지 친절하게 올라와준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이 가지 않는 드래곤 건담
콤바트라와 볼테스 중에는 일단 볼테스 위주로 육성을 해주자
드라고노는 적당히 피를 깎아 놓자
격추수 100을 달성한 주인공
이제 출격시 기력이 110으로 시작하게 된다
짤 합성하는 순서가 중간에 꼬였는데 여튼 코우지에게 걸어줄 것들 대충 걸어주고 원호까지 곁들여서
드라고노를 격파해주자
참고로 암흑대장군 먼저 격파해버리면 드라고노 데리고 가버리니 서순이 중요하다
드라고노가 퇴각하면 몇번 인터미션에서 등장했던 라고우가 튀어나오고
그를 쫓아 잼이라는 갈파의 녀석도 등장한다
라고우를 보자마자 반응을 보인 유니콘 드릴과 레오 서클
데이터 웨폰들은 라고우와 한판 붙으려는 심산인데
이런 상황은 튀어 나온 잼에게도 난감한 상황이다
아직 퇴갤하지 않은 암흑대장군
피가 2만이나 되는 라고우
한테 개기기는 데이터 쪼가리 새끼들....
근데 애들이 레벨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격추만 안당하면 수리로 꿀빨기 용이함
HP 회복이 달린 라고우
적절한 너고소 브레이크와 원호로 피를 깎아 놓고
주인공으로 한방에 마무리
라고우를 격추하면 티스가 나타나 라고우를 회수해 간다
렙업과 강화파츠를 챙겨주자
이래저래 렙업하면서 지휘 3렙을 찍은 개주인
라고우가 집에 가니까 암흑대장군을 건드는 데이터 쪼가리들
다 깨고나니 그래도 제목이 그레이트 부스터인데 그걸 써야했나 싶긴 하지만
어쨌든 암흑대장군도 격추
전에 인증하지 못한 베가의 신뢰도....
사실 이번에 겟타도 신뢰도를 뚫었는데 어찌된게 캡쳐가 안됐다
데이터 웨폰들은 각자 알아서 열심히 설쳐대니
수리로 보조 및 경험치를 냠냠 하도록 하자
잔챙이들 제거하다 보면
기사 잼도 접근해오는데
맵병기 쌀알 뿌리기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
네오겟타버전 분신 같은 네오겟타비전
그래도 덴도 측이니 잼은 덴도로 마무리
나선성에서는 라고우를 회수해 온 티스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알테어는 가이조크와 연락을 하는 티스를 의심하지만 티스는 별 반응이 없고
오히려 알테어를 간단하게 역관광 태워버린다
보스의 쓸데 없는 시도에 학을 떼는 마징가 팀
... 생각해보니 보스 프렛셔 펀치도 안봤네....
드라고노자우르스야~ 암흑대장군님 말 잘 듣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전에 데스피니스와 이야기하던 라리아라는 녀석이 여기에 등장하는데
데스피니스가 네오지온, 티스가 갈파와 가이조크, 라리아가 수어사이드스쿼드 담당자인 모양이다
한편 미끼를 알아내지 못해 흑화 하기 일보 직전인 앨리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메테오라는 말에 반응하는 앨리스
그 와중에 라지새끼는 메테오 에너지까지 조사한 모양이다
결국 메테오 큐브가 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앨리스
근데 메테오 큐브는 컴퓨터 메테오의 전원인데 자세한건 잘 모름
.... 근데 그러면 그걸로 덴도 돌리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밧데리를 써야 하나?
이래저래 정황상 메테오 큐브가 확실한 상황인데....
예비자원이 적어서 망설이는 장관을 갈구는 실무담당자들
켄타로가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카미유의 거처가 파악된다
포트세반이라는 뉴타입 이상국가를 지향하는 곳인데
어째 뉴타입 이상국가를 지향하는 곳 치고는 카미유를 가지고 선전도 안하고
심지어 없다고 잡아 떼는걸 보니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한 상황
한편 동일한 정보를 얻은 데스피니스는 이 사실을 네오지온 쪽에 흘리고
여전히 데스피니스를 못 믿는 라칸을 남겨두고 본사 직원이 직접 출동하기로 한다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니 프리덴만 보내는건 뭔가 애매한 상황
이긴한데 그렇다고 슈퍼계 대부분을 차출해가는건 좀 아니지 않냐?
이런 상황에서 어쨌든 본인은 덴도 쪽 위주로 분기를 타기로 했으니 기어에 남도록 하겠다
한편 달걀머리는 셋을 부르더니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
미스 피스 진은 예정대로 네오지온에 도착한다
리리나를 보며 속으로 헛 봉이 왔군을 시전하는 데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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