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파이터에 추진기가 붙은 형태인 셀 부스터
그런데 셀 파이터가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개조전승은 되지 않는 모양이다
거의 쓸 일은 없겠지만 공격력이 마냥 작지는 않은 대형 빔 캐논도 생겨서 전투력도 조금 올랐다
오랜만에 보는 코스모 프레임
이제보니 사실상 무기는 플라이트 프레임과 비슷한 구성에 사정거리와 EN 소비만 유리하다
그래도 일단 간만에 만났으니 타고 가기는 하는데
다음에는 거너 프레임에 슬래스터 모듈 달고 나갈지도
오랜만에 재회하는 남매
알테어는 갈파 황제에 의해 기억이 봉인 되었다는데
자신들의 고향이 아작 날 때의 기억이 너무 괴로울거라서 봉인해줬다고 한다
베가와의 접촉으로 기억이 풀리려고 하자 어느 정도 기억을 풀어줬다는데
어찌된게 베가와는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 다르다
오히려 베가의 기억이 조작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알테어
... 아니 시발 기억조작을 이미 당해 봤으니 자기를 의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것마저도 조작할 수 있는 갈파의 마인트 컨트롤 기술은 우주 제일 인것으로 하고 넘어가자
7번째의 데이터 웨폰을 언급하는 알테어
GEAR의 진정한 힘을 해방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7번째 데이터 웨폰
베가도 데이터 웨폰을 6개까지만 알고 있는 상황인데 심지어 베가가 7번째 데이터 웨폰의 열쇠라고 한다
서로 다른 기억으로 투닥거리는 남매
인터넷에서 보니까 이렇게 대화 오래할 일이 없다고 하던데
오빠에게 처음으로 결혼과 출산 사실을 밝히는 베가
알테어의 조카는 가면을 벗도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그 동안 조카와 투닥거리며 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알테어
한편 라운드 나이츠는 우주로 가기 위한 개조 작업이 한창이다
그 와중에 배틀 슈츠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는데
히어로물 씹덕도 있다
훈련소에서도 제일 빡센게 정신교육이랑 환복이다
한편 이노우에는 덴도 파일럿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는데
데이터 웨폰이 없어 맨몸이 되어버린 덴도를 보고하기 위해 여러 무장을 추가했다
안타깝게도 필살기는 구현하지 못한 모양이다
갑자기 분위기가 비장하게 흘러가더니 긴가 뛰쳐 나가는데
덴도 배틀 슈츠를 입고 우주에 가겠다고 선언하는 긴가
덴도의 파일럿임을 밝히는 긴가와 이미 알고 있던 엄마
다시 한번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배우고 돌아가는 긴가
빡센 두개의 케이스를 부대를 두개로 쪼개서 상대하려니 쫄아 버린 장관
결국 할 수 있는건 라운드 나이츠야 해줘 밖에 없다
한편 베가에 대한 설득이 먹히지 않자 갈파에게 헬프를 치려는 알테어
확실히 깊게 마인드 컨트롤이 박힌 모양이다
결국 인간을 때려 부수기로 결정하는 알테어
한편 알테어의 승전으로 인해 더더욱 좆될 위기에 처한 나선성 간부들은 뭔가를 계획하는데
이런 병신새끼들까지 회수하는거 보니 그렇게 믿음이 가지는 않는다
한편 우주에 도착한 나데시코는 콜로니팀과 잠시 작별을 고하고
티스가 알테어에게 라운드 나이츠의 습격사실을 알린다
요격 나온 갈파와 조우하는 라운드 나이츠
덴도와 셀 부스터로 데뷔하는 키라쿠니가 강제 출전
분기를 타면서 주력 기체들이 나눠져서 인지 전투 내내 적의 레벨이 상당히 낮게 나온다
일단 직접 나오지 않는 알테어
라운드 나이츠도 전의를 끌어 올린다
일단 빠르게 빠르게 올라가서 적을 맞이해주자
갈파 소체는 여전히 가벼운 상대
다른 로봇들의 무기를 가져와서 장착한 풀 아머 덴도
그런데 다른건 그렇다 쳐도 덴도 고 건 이 무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라이덴 무기 같은데...
.... 라이덴은 여기 안나왔잖아?
늘 그렇듯 갈파 소체들은 적당히 상대해주면 된다
상대가 몇마리 죽어 버리면 알테어가 빡이 쳐서 출격하는데
외삼촌과 조카의 눈물겨운 만남
하지만 빼앗겼던 데이터 웨폰들에게 차륜전으로 쳐맞는다
결국 파괴 되어버리는 풀아머 덴도... 이제 더 이상 쓰지 못한다
한편 키바로 마무리를 지으려는 알테어
하지만 유니콘과 레오가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아군으로 돌아서는데
전의를 다시 되찾은 덴도 파일럿들을 보고 전향한 데이터 웨폰
갑작스런 계약 해제에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여주는 베가
.... 아니 시발 그럼 애초부터 계약이 되지 말았어야지
결국 유니콘과 레오를 되찾는 덴도
다만 개틀링 보어와 드래곤 플레어는 돌아오지 않는데
뭐 대충 이렇다고 한다
어쨌든 계속 싸우면 된다
뒤에 다가온 오비튼도 적당하게 조져주고
기사 잼도 곧 당도하는데
맵병기 쓰기 전에 열혈이나 원호 적당히 섞어서 보내주자
적당히 싸우다 보면 알테어가 다가오는데
마무리는 키바로 파이널 어택
결국 다시 빤스런을 치고 마는 알테어
와 동시에 튀어나오는 기가 3기장과 추가 증원
이런 전개는 티스도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인데
갑자기 어이쿠 손이 미끄러 졌네를 시전하는 기가 3기장
대충 전투 중 실수로 알데바란을 격추한 것으로 위장해서 알테어와 오우거를 담궈버릴 계획이었던 것
예상치 못한 전개에 이런 것도 실수로 치냐면서 모시는 신의 이름을 중얼거리는 티스
여튼 내분은 좋은거 같은데 구출 대상이 타고 있는 우주선이 작살나는 상황
덴도가 저기에 도착하는 것도 승리조건에 포함되지만 그냥 싸그리 다 죽이는 것으로 하자
다시 빠르게 올라가서 갈파소체와 상대하고
가운데 운석지형에서는 방어, 회피 보정이 있으니 미리 선점하자
오비튼들도 적당히 상대해 주면 된다
기사 잼까지 적절하게 박살내주면 남은건 기가 3기장이다
덴도와 기가 3기장은 대화가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굳이 들어줄 이유도 없다
더블펀치에 적당히 원호를 곁들여 앱솔루트 컷
구어메이도 컷
마지막 위터까지 마무리
적 전멸하면 자동으로 덴도가 알데바란으로 돌입
알데바란의 완전 격침에는 실패했지만 곧 격침이 예상되는 상황
덴도가 베가를 찾아 헤매는 동안 베가를 구하러 온 알테어
주변이 불타는 상황에서 다시 PTSD가 도졌는지 정신을 못차리는 알테어
결국 마인드 컨트롤이 풀리면서 정신을 차리는 알테어
한편 베가를 찾다가 만난 티스에게 베가의 위치를 전해 듣는데
기가 3기장의 위장 실수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았나보다
결국 다시 기억을 찾은 알테어
그리고 그와 조우하는 덴도의 파일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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