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개조해주고 주인공은 다시 거너프레임으로 돌려서 나가도록 하자
기어 본부에서는 프리덴이 어그로를 끌어줬으면 하는 소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기회가 한번 뿐인 데이터 웨폰 사냥을 위해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설명하는 앨리스
여튼 대충 과정 설명을 듣고
겐세이 넣는 놈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한편 겐이치로에게 요즘 열혈이 없다느니 기백이 느껴지지 않는다느니 소리를 듣는 츠쿠모
.... MZ세대 갈구는 틀딱 느낌인데
하필이면 가지고 있던 미나토의 사진을 걸려 버리고 만다
나데시코 공격에 동참하는 것으로 사상인증을 강요 받는 츠쿠모
한편 라운드 나이츠는 작전장소에 도착하고
에덕후 라지새끼는 놓칠 수 없는 광경을 직접 확보하기 위해 엑서런스에 카메라를 다는데
아니 시발 초전자 때 요구는 무리한게 아니라 무개념이었던거고....
그 와중에 병신 3인방이 나데시코를 목격하면서
알테어가 직접 움직이기로 한다
라고우는 잘 쳐먹고 자는 중이라 안심
드디어 작전 시작
다들 전의를 불태우면서도 무사히 넘어갔으면 하는 가운데
가이 새끼가 꼭 재수 없는 소리를 한다
떡 줄 데이터 웨폰은 생각도 안하는게 김치국부터 마시는 긴가
오우거한테나 안 뺐기면 다행이지
.... 아니 시발 그걸 제일 먼저 이야기 했어야지
이미 확보한 데이터 웨폰들에게 좀 가까이서 나오라고 당부하는 꼬마들
.... 애초에 그 말을 들을거였으면 라고우 때 뛰쳐 나가지도 않았겠지
여튼 곧 작전 수행을 하려고 하는데...
뭔가를 느끼는 미나토
그리고 이쪽도 마찬가지인데...
튀어나온 것은 목련
.... 아니 6화에서 제목은 기어전사 덴도인데 목련이 먼저 튀어나온 것도 그렇고
이번에도 덴도 VS 오우거 인데 왜 자꾸 목련 새끼들이 먼저 튀어나오는거냐?
덴도는 메테오 큐브 발동까지 대기 타야해서 출격 불가
목련이 나오기도 했고 전에 필드랜서인가 뭔가 디스토션 필드한테 강한게 생겼다고 해서 날파리들 꺼내봄
적이 가까운 위치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금방 전투가 벌어진다
카톰보도 금방 접근함
그런데 기껏 써볼라고 꺼낸 필드랜서가 무려 기력 110이나 필요한 기술이었다
....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날파리 새끼들한테 줄 기력이 어디있어?
어설프게 어그로 끄는 것도 귀찮으니 바로 탑재해버림
적절하게 다가오는 상대들을 격파하면 된다
좌측에 있는 세마리는 응원(경험치2배), 축복(자금2배) 걸어줄라고 빼 놓은 정신기 요원들
노개조인 나데시코이지만 그래도 아짓 밧타의 디스토션 필드는 뚫어낸다
계속 적절하게 싸워주면
뒤에 대기하던 철인도 상당히 접근해 온다
빔으로 디스토션 필드를 뚫어 데미지를 주는 주인공
볼테스도 베어내기가 있어서 방어를 습득한 켄이치
사야카는 열심히 수리로 렙업 중이다
아직은 쓸만한 나데시코
튕겨 나올줄 알았는데 셀 파이터도 용케 밧타를 뚫어냈다
잔챙이들은 일소한 상황
철인의 데미지는 꽤 아프게 들어온다
드디에 씹힌 나데시코의 공격
지휘 레벨 때문에 나데시코를 키워 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공격적으로 쓸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적절한 원호를 곁들여서 마무리
여기는 강화형 로켓트 펀치에 원호를 곁들여 준다
겐이치로와 츠쿠모도 접근해 올 쯤이면 작전 시간이 다가 오는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등장하는 알테어
.... 는 전혀 안중에 없고 카메라만 신경쓰는 에덕후 라지새끼
덴도야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드디아 등장한 여섯개의 데이터 웨폰
.... 노벨 건담만 없었으면 보스가 센터에 그림이 존나 웃기긴 했을텐데
대충 이렇게 생긴 놈들이다
일단 기존에 계약했던 애들은 계약 연장을 진행해주고
알테어는 손 안대고 코 풀기를 시전하려 하지만
드래곤은 호쿠토에게, 개틀링은 긴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불 혼은 알테어를 선택한다
불 혼을 인스톨해서 나머지 네마리를 다 가져 오겠다며 전의를 불태우는 알테어
그래도 일단은 목련 쪽이 우선이다
이젠 디스토션 필드마져 뚫려버리는 나데시코
... 장갑 정도는 개조해줘야 하나
개틀링 보어는 멧돼지인거 같은데...
아니 차라리 곰이나 이런걸 하지 왜 하필 돼지여....
여튼 겐이치로도 깔끔하게 털어주고
경험치와 파츠를 챙기도록 하자
츠쿠모는 그레이트 부스터에 원호를 곁들여 마무리
사실상 첩자가 다 된 츠쿠모
이젠 재정비를 하면서 갈파를 맞이하도록 하자
솔직히 거너 프레임 무기들은 뭔가 임팩트가 부족하지만
광활한 사거리 뽕 맛을 쉽게 포기할 수가 없다
다가오는 적들을 차례차례 상대하는 사이
사야카는 수리로 계속 경험치를 챙겨간다
뭔가 태도 영 이상한 개틀링 보어인데 무기 마저 그냥 따발총이라니.... 존나 안습이네...
여튼 적당하게 상대해 주도록 하자
주인공이 원호방어 뛰면서 열심히 호감작 하는 사이 알테어도 다가온다
이 미션에서 덴도, 마징가와 신뢰도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해서 아홉명이 다 찼다
솔직히 베가, 쟈밀의 경우에는 굳이 신뢰도가 필요 없는 쪽이라...
이걸 밀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유지가 되는지는 지켜봐야 겠다
... 뭐 아홉명이더라 라는 내가 찾은 정보다 틀리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드래곤 형태는 그나마 좀 정상적으로 생겼다
수리로 아군 최고렙을 찍고 있는 사야카
알테어는 베가를 잘 모르지만 베가는 알테어를 잘 알고 있는 상황
분노의 빔 캐논을 받아라!
불 혼과 합체한 오우거
자기가 이길거라고 자신만만한 알테어
... 아니 그나마 드래곤은 좀 멀쩡한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짜치는 포즈가 되냐?
뭐 여튼 씹덕건담의 원호까지 곁들여 격파해주면
티스가 나타나 갈파 황제의 부탁이라며 알테어를 구출해가고
자기소개와 대략적인 소속을 밝힌 뒤 빤스런 해버린다
이제야 원호방어가 생긴 덴도
뭐랄까 AP는 이 이후에 어느 정도 시스템이 정제가 되어 나온 게임이라
원호공격, 원호방어 요원들이 각각 있어서 하나의 특색이 되었다면
R은 아직 정제가 안되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인원들에게 원호공격, 방어가 있지만 그 숫자를 제한해서 성능을 조절한 느낌이다
보급으로 열렙하던 베가도 SP 135에 도달하면서 축복을 세번 장전할 수 있게 되었다
네번 쓸려면 앞으로 23만 더 업하면 된다
볼테스의 필살기인 천공검 V자 베기는 캡쳐 실패로 짤렸습니다
코우지도 잔챙이를 마무리하며 원호공격 획득
뒤지게 쳐 맞고 갈파 본성으로 간 알테어는 갈파 황제에게 뭔가 세뇌를 당하는 듯하고
나선성의 간부들과 티스는 쫄려하는 나선성을 설득하여 덴도를 공격하는데 뜻을 모은다
한편 어느 정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라운드 나이츠
데이터 웨폰들의 계약 조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개틀링 보어가 반응했다는 창조가 왜 하필 긴가랑 연관 되는지는...
저 나이부터 M자인거 보면 창조보다는 소멸이 더 어울릴거 같은데....
드래곤 플레어의 조건이 사랑이라고 하자 호쿠토를 놀리는 긴가
.... 긴가야.... 지금은 그게 쪽팔리지???
불 혼의 계약조건이 지혜인 것을 토대로 두명이 알테어보다 빡통인게 확인 됐는데
그 와중에 작전 생각도 안했던 긴가가 슬쩍 자기 공인냥 상위입찰을 시도한다
한편 에덕후 라지 놈이 공들여 설치한 카메라는 적의 파편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었다
그 시각 목련에서는 중증 씹덕새끼가 현게로 탈덕한 츠쿠모를 비난하는데
2D의 한계를 깨닫고 현게로 탈덕을 선언하는 츠쿠모
하지만 중증 씹덕 새끼에게는 배신일 뿐이었고
별거 아닌걸로 지랄난 이 싸움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겐파치로
한편 볼테스V의 상태가 이상해서 빅 팔콘에서 수리하기로 하고
아렌비는 수영복으로 도몬을 꼬셔버려 하지만 정작 다른 어그로를 끌어버린다
그 와중에 겐타로 박사는 뭔가 생각하는 듯 한데...
씹덕 새끼들의 계속되던 결투는
일단 현게 탄 덕후가 다시 한번 정주행 하고 덕심을 충전해보기로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