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슈퍼로봇대전R : 26. 부활! 진겟타 로보!


하야토는 사오토메 연구소에서 연락을 받아 다녀오려 하는데


겟타도 뭔가 파워를 보완할 무언가를 연구하는 모양이다


텍사스 팀도 뭐 가지러 미국 갔다오겠다고 한다


한편 제왕 고르의 부활이 임박한 공룡제국에 라리아가 껴달라고 찾아오는데


짜가 시리즈들 필요 없다고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한편 신용을 잃어 계획에 차질이 생긴 듯한 꼬마 3인방들


일단 가서 대기하다가 작전을 수행하기로 한다


한편 듀오와 히이로는 하야토의 호위를 맡고


에너지 덕후 라지새끼가 겟타선 구경하러 따라간다


파이널 프레임 제작에서 라지는 자기 할 일만 하고 빠져 나왔다고 하는데


옆에서 응원해주는 역할은 피오나에게 짬처리하고 튀어 왔다고 한다


한편 짬처리 당한 피오나는 미즈호의 옆에서 작업을 지켜보는데


시류엔진에 전투병기를 탑재하게 해서 현타가 온 듯한 미즈호지만
애초에 그걸 제안해서 미즈호를 스카우트 한 것은 피오나와 라지였다


뭐 대충 아버지들의 뜻을 지키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소리다


한편 마지막 프레임인 이터널 프레임의 설계도를 보여주는 미즈호


라지새끼 지 할일은 다 해서 왔다고 하더니 프레임과 엔진 사이의 조정을 끝내지도 않닸다


이러한 상황에 미즈호는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넘기지만


피오나가 빡이 쳐서 라지를 잡으러 간다


한편 고우도 사오토메 연구소로 가는길에 합류하는데


라지는 생물의 진화를 재촉한다고 알려진 겟타선이 동력원이 되는게 의문이라 연구소로 가보는 상황


하야토는 처음부터 겟타선을 이런 목적으로 쓰려던 것은 아니었다는 말과 함께
아직 겟타선이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한다


여튼 겟타선은 아직 다른 곳에 활용되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막상 연구소에 도착한 일행들은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는데


공룡제국이 난입해서 한따까리 하고 있는 모양이다


부리나케 박사를 구하러 가는 일행들에 대한 보고를 듣고 동방불패를 소환하는 데스피니스


예상대로 공룡제국에 잡혀버린 사오토메 박사


료마가 난입해서 일단 박사를 구해낸다


간발의 차로 도착한 라운드 나이츠


결국 진겟타 로보를 부활시키기로 결심한 사오토메 박사


뱃트 장군 입장에서는 진겟타가 어지간이 쫄리는 모양이다


겟타의 정체성은 3인 합체가 아니라 겟타선이라는걸 생각하면

솔직히 네오 겟타는 짜가가 맞지 않나?


일단 힘 쓰는 놈들은 힘 쓰는 일을 하기로 하고


머리 쓰는 놈들은 컴퓨터 만지기로 한다


한편 사오토메 연구소가 습격 받는다는 사실은 기어 본부에도 전해지고


일단 시스템적 해결과 뱃트장군 쫓아내기까지는 성공한거 같은데


아직 완전하게 마무리가 되지는 않은 모양이다


프로토 타입의 겟타를 타고 쳐들어온 니온


본인들의 생명을 갉아 먹으면서까지 진겟타를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한편 데스아미들도 튀어 나오는데


쇼우가 겟타 2를 끌고 연구소를 구하기 위해 출격한다


1대로 뭘 할 수 있냐고 도발하는 니온


그 덕분에 셔플동맹 새끼들이 출격수 잡아 먹으려고 출동했다


네오 겟타2는 다른 형태로 변환이 안되니 일단 연구소 위에 대기시키고
셔플동맹은 일단 오른쪽으로 쭉 빼주도록 하자


2턴이 되면 진겟타의 에너지 충전이 완료되지만 정작 기체가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데


내 기억이 맞으면 네오겟타 첫 도입부가 적 보스 날려버리겠다고 무사시가 겟타의 노심을 터뜨리는 장면일 것이다

진겟타 VS 네오겟타는 이젠 노래와 몇가지 장면 말고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데
진겟타 세계 최후의 날이 뭔 소린지 당최 알 수 없어서 잊어버렸다면
진겟타 VS 네오겟타는 기억할 가치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잊어버린 것 같다


움직이지 않는 진겟타를 가동시키기 위해 직접 콕핏으로 난입한 고우


셔플동맹은 계속 빤스런을 치고


쇼우는 연구소 지형빨을 받으면서 공룡병을 상대하자


3턴이 되면 뱃트가 직접 출격하는데


뱃트와 니온의 공격을 두들겨 맞고 빈사상태가 되어 버리는 네오겟타2


이렇게 된거 자폭할 태세로 전환 해버리는 쇼우와 가이


이 모습에 빡이 친 고우와 뭔가 반응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겟타선이 활성화 되는 상황


당황하는 뱃트와 이 때를 노렸다는 라리아와 데스피니스


고우가 진겟타를 끌고 나오면서 자동으로 기력이 150까지 상승한다


기체가 바뀌었어도 성격은 바뀌지 않는 고우와 쇼우


뱃트로 진겟타를 상대로 전의를 불태운다


그리고 튀어 나오는 라리아와 데스피니스


데빌건담을 소환하는데


DG 세포로 동방불패의 뒤짐을 막았다고 설명해주는 두 꼬마

참고로 도몬의 성은 캇슈다


이들이 여기에 온 것은 데빌 건담에 겟타선을 쪼여서 DG세포의 자기진화를 촉진시키려고 한 것


뱃트가 끼어 줬으면 진겟타 박살내면서 나오는 겟타선을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일단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이런식으로 처리를 했다


한편 동방불패의 기체만 진화가 빠른 모습을 보이는데


기껏 힘들게 뿜어낸 겟타선의 사용료라도 주장해보고 싶은 고우지만


데스피니스는 오히려 이것저것 만들 수 있다고 즐거워 하는 상태


한편 라운드 나이츠도 때마침 도착하는데....

아니 생각해보니까 먼저 온 듀오랑 히이로도 이제 출격하는데
도대체 왜 셔플동맹이 먼저 도착해서 강제출력으로 출격 수를 잡아 먹냐???


일단 공동전선을 구축하기로 하는 뱃트와 꼬맹이들


일단 적당히 출격 시키고


셔플동맹은 죄다 탑재 시켜도 되고 죠르쥬가 축복이 있으니 그거 쓸거면 죠류쥬는 남겨도 되고


일단 셔플 동맹에 이끌려온 데스바디들을 상대해주자


진겟타는 겟타2로 돌려서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쇼우에게 카운터가 있어서 반격에 유리한데다 회피율이 제일 좋고


진마하스페셜이라는 분신에 해당하는 개념이 있어서 적 명중율이 절반이 되고

오픈 겟이 있어 다시 적 명중율이 절반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맞을일이 잘 없다


니온도 적절하게 피하도 두들겨 주면 된다


일단 증원 온 아군들은 데스아미와 바디를 상대하며 접근하고


쇼우의 원맨쇼로 적의 피를 깎아 놓자


드디어 오픈겟에서 보이는 전투기들이 익숙한 형태가 되었다


아군이 연구소 쪽으로 접근할 즈음이면


공룡제국이나 그랜드 마스터 건담도 슬슬 이동을 시작할 것이다


특히 그랜드 마스터 건담이나 데빌건담은 사거리가 7 정도 되는 무기가 있어서 엥간하면 쳐 맞게 된다


뭔가 데빌건담 짜바리가 아닌가 싶은 그랜드 마스터 건담과


이동력이 너프되면서 더 기괴해진 데빌건담


일단 니온부터 컷 해주고


그랜드 건담도 돈을 5000이나 주니 꼭 축복을 잊지 말고 걸어주가


잔챙이들과 놀면서 열심히 피를 까다보면


동방불패의 데빌 건담도 뒤에서 접근해 오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다


슬슬 졸개들에게도 원호가 붙어서 나오기 시작한다

R은 특히나 원호가 까먹는 데미지가 많은 것 같아 기분이가 매우 안좋다


유리카도 깔끔하게 레벨업


화력전에서 꿀리지 않는 동방불패의 데빌 건담


은 빠르게 사랑을 건 피오나의 필살기로 컷


동방불패를 격파하면 빤스런을 해버리는 라리아와 데스피니스

이번 미션에서는 동방불패, 라리아, 데스피니스 모두 30% 이하에서 퇴각하고
누구 하나가 퇴각, 파괴되면 다 같이 사라져 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원래 강화파츠를 보고 고르지만 이번 미션에서는 그냥 동방불패 잡고 빠져주면 된다


쓸데없이 원호 공격이 3까지 올라가는 사야카

뭐 다회차 할 때 사야카 마징가에 태워서 대차륜으로 원호라도 해보라는 배려인가?


발할라도 열심히 싸운다


일단 데빌건담들은 마징가 형제들이 각각 단발성 날리기로 처리해줬다


이제 남은건 공룡제국


저력에 원호에 지휘까지 아주 사람 성가시게 하니


일단 쫄따구들을 먼저 컷 해준다


다만 뱃트는 이번에는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레벨업에 찌꺼기 경험치 남은 친구들이 모두 나와서 한번씩 두들겨 팬 뒤


겟타에 온 힘을 모아서


뱃트를 격파해주면 된다


장렬하게 전사하는 뱃트


그리고 데스피니스들이 버리고 간 동방불패가 전장에서 발견되어 구조를 진행한다


한편 겟타선에 의한 진화 뽕맛에 놀라버린 데스피니스들


동방불패는 그냥 좀비병으로 대체하기로 한다


한편 듀미너스가 등장하여 잔소리를 시전하는데


일 안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직접 진도 체크를 진행하며 갈군다


한편 뭐라고 혼자 씨부리더니 자신이 실수, 잘못, 실패작 이라고 이야기 하는 듀미너스

일전에 티스가 실수라는 단어에 유독 반응했었는데 이 때문일까???


한편 에너지만 쪽 빨려버린 동방불패


그냥 죽지도 못하고 좀비병이 되어야 한다는 선고를 듣고 마는데


현실을 부정하며 구멍 뚫고 산소 호흡줄이라도 꽂아보려는 도몬이지만
크와트로가 현실을 직실하라며 충고한다


한편 탈주했던 라지는 피오나에게 한소리 듣고


미즈호가 괜찮다고 했으니 된거다 라고 탈압박을 시도해보지만


오히려 피오나가 미즈호에게 충고 아닌 충고를 하게 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한편 볼테스의 파워업이 완료되어 받으러 가야 하는 상황


뭔가 지금의 상황이 군비증강 대결로 흐르는 느낌이지만...


그 와중에 어쩔 수 없다는 프로스펙터에 일침을 날려보는 미즈호지만 눈치 없는 새끼가 되었을 뿐이다


한편 가레리는 살아님 고르계신다에 성공하고
고르는 오파츠인가 뭐시기인가와 하나가 되어 힘을 얻었다고 한다


한편 갑자기 남극에서 로펫트와 오모이카네도 모르는 것이 튀어 나오는데


원반타고 출격한 제왕 고르가 전체 채팅을 시작한다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기어 아메리카를 노린 고르


일격에 기어 아메리카를 날려버리고는


인간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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