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세인트 아이즈 : 07. 리벨트 일병 구하기



별개 부대에 클레릭을 넣어 두었다.

....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지도.



가자 샤논계곡



퇴각하는 리벨트 일행



간지나는 역할을 하고 싶은 병사1



그런 병사는 리벨트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이새끼도 가오충이었네



도착한 추격군



다리가 있는거 보니 뭔가 개같은 미션일거 같은데



리벨트 일병을 구하러 가자



일단 빠르게 달려가보자



다리를 건너서....



왔는데 왜 이렇게 숫자가 적지?



어?

왜 클레릭이?



시-발



이번에는 뒷치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가기로 했다.



자~ 이제 가자!



시-발

리벨트가 뒤져서 게임 오버가 됐다.

정황상 당연한거지만 이런건 알려줘야지....



다시 작전을 바꿨다.

발이 빠른 워리어, 펜사부대가 다리를 건너고



느린 나이트와 아처로 뒤치기를 방어한다.



각자 전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군들



적들이 계속 밀려 온다.



적장이 나왔다는 것은 끝이 보인다는 것!



하지만 허공을 가른 것은 청아한 비명소리였으니....



에스텔 사망으로 게임오버

시-발



빨리 다시 하도록 하자.



지금부터 힐링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다시 적장까지 끌어 냈다.



개싸움 ON



적장의 시체를 넘어 진격한다.



졸렬한 궁수들을 다 조져주자.



4트째니까 빠르게 깼다.



이번에도 MVP는 일반병이 낼름



이전의 꼰대들과는 다르게 에스텔 일행을 반겨주는 리벨트

아닌가? 이새끼는 한창 때라서 여자가 대장이라 더 끌리는 건가?



환대에 어쩔 줄 몰라하는 토남충.



쳐맞고 빤스런친 리벨트 분대

이제 본부로 돌아가야 하나 싶은데....



전술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하란.

제국군이 게릴라를 한 것은 병력이 적었기 때문이고
게릴라 막느라 왕국군이 분산되었으니 각개격파로 부수고 있다는 소리다.



언급된 적도 없었는데 시시오스라는 인물을 알고 있는 하란.



이미 본부가 털렸을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여기저기 흩어진 병력들을 규합하자는 현실적인 의견을 내는 하란.

하지만 덜 여문 풋사과 같은 리벨트와 라이는 가오를 고집한다.



가오충이 요기잉네?



새로 아군에 편입된 리벨트는 나이트이다.

앞으로 나이트 부대의 대장을 맡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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