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2일 금요일

나르실리온 04 : 마도사님, 저 마음에 안들죠?



쉬어가는 타이밍이다



니에노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자 까라는 대로 깠다고 하는 니에노르



그러자 군대에서는 적당히 하는게 잘하는거라고 조언하는 레이나



갑자기 청소년 상담 센터를 시전하는 니에노르



자신이 죽은 모습을 보았다는 니에노르

뭐래 이 미친년이



이런건 꿈이다



일단 순순히 인정해 주는 니에노르

좆 같은 놈들은 여기서 꼭 니가 뭘 알아하면서 뛰쳐 나간다



아니 '그' 성별에다 전략적 핵심인 레이나의 전용 막사가 없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테미시온 새끼들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네



앞으로도 간혹 나오겠지만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면

왕은 원래 그냥 저냥한 양반이었는데 하이마스터가 등장하고 그들을 궁으로 들이면서
마도사를 육성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등 사람이 이상하게 변한 모양이다.

물론 병사들은 그런거 없고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음



이 세계는 마도사가 성직자도 겸하나



아까 소란을 피운 주체에 대해서 물어보는 레이나



오망성이 있으니 이제까지 챙긴 경험치를 스탯으로 바꿔 먹도록 하자

아직 초반이니까 생각하면서 올릴 필요는 없다



저 아저씨한테 말을 걸면 뜬금 없이 포션을 판다

전화에서 봤겠지만 레이나의 공격은 범위나 콤보 중간의 딜레이가 안습 수준이다.
따라서 마법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마법은 SP를 소모하니 SP회복템을 챙길 필요가 있다.



구석에 짱박혀 있는 이새끼를 기억하도록 하자



대장에게 말을 걸면 띠꺼운티를 팍팍낸다



마도사님, 마도사님, 마도사님 빽만 믿겠다



사고 치고 튀었던 레드카이트에서 지원요청이 왔지만 쿨하게 씹어버리는 대장



지원하러 가지 않는 대장을 디스하는 레이나



혼자서 지원병력으로 가겠다는 레이나



대장은 레이나를 말려보지만 레이나는 니가 내 상관 없으니 상관 없다고 쌩까버린다.



마도사님, 저 마음에 안들죠?



마도사에 의해 전장에서 밀려나고 무시 당하게 된 기사들이기에
마도사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

테미시온냄져들 부들부들하노 이기



Tab키나 메뉴에서 선택하는 것으로 다이어리를 열 수 있다.

메인이벤트나 서브이벤트에 관한 내용들이 기록이 되니까 막힌다 싶으면 확인하면 된다.
가끔 게임 상에 제대로된 대사로는 안나오고 다이어리에 기록되는 경우가 있는건 기분탓



그럼 참견하지마



지금 병사새끼가 마도사 붙잡고 시비터냐?



그걸 또 받아주는 레이나



씹새끼가 지도 안가면서 왜 마도사 타령이여?



지랄병 났네

답답하면 니가 가든가



너처럼 아가리만 털고 있는게 아니라 나는 직접 간다 시봉방년아



씹새끼가 끝까지 같이 가겠다느니 도움을 주겠다느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아이템을 주겠다느니 같은 소리는 뒤져도 안한다

테미시온냄져 재기해



답답해서 내가 뛰러 간다 ㅅㅂ




이렇게 지도를 보면서 나아가도록 하자



가끔 이렇게 X표시가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나중에 아이템인 삽을 구입하면 땅을 팔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이벤트는 나중에도 나오니 그때 좀 더 이야기 하겠다



마법도 적당히 쓰면서 가주자



별것도 없는데 이렇게 쓸데 없이 넓은 맵도 존재한다.



필드 상에 표지판이 생기면서 길찾기가 좀 더 쉬워졌다.

일단은 북쪽으로 가도록 하자.



일단 통상필드로 진입한 모습이다.



아직 플레이 타임으로 40분도 안된 상황인데 벌써 4화까지 연재를 빼다니....

연재분량이 문 재인 지 아니면 내용조절의 문 재인 지 애매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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