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4일 일요일

나르실리온 05 : 우리 지원군이 존나 쌘 마도사 님 일리 없어



지원해주러 왔더니 여자가 왔다고 무시하는 용남충



그리고 여자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용남충도 있다



이기이기 자력갱생도 못해서 지원군 요청한 용남충 새끼들이 갓치녀 무시하노 이기!



그 와중에 발정해서 풀발기한 용남충



전장을 여자가 혼자 뚫고 올 수 있을리가 없으니 첩자라는 용남충과
아직도 레이나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용남충


큰 화를 입게 될 것이야



용남충끼리 치고 박는 사이에 적의 침입을 감지한 레이나



또 혼자서 처리하겠다고 가버리는 레이나



마법이 주력인 레이나는 쏘고 튀고 쏘고 튀고 패턴을 해야한다.

아직까지는 물리로 싸워도 되지만 그래도 무빙연습하는셈 치도록 하자



갓치녀의 활약에 할 말을 잃은 용남충들



마도사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풀발기 하는 용남충들



분위기 파악 못하는 엘



쿨병 걸린 레이나



연식이 오래된 아스트로반이 숙일 때를 알고 알아서 숙인다



마도사님 마도사님 마도사님 빽만 믿겠습니다.

마도사들은 벌크업을 얼마나 했길래 다들 이렇게 마도사님 빽만 찾으시는지...



쉬어가기로 하는 일행



작업거는 용남충



하여튼 용남충 새끼들은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짬밥 자랑 시작하는 레이나



설정상 나이가 17세인 레이나


나르실리온이 나오고 나서 계속 해왔던 생각이지만
레이나의 일러스트가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는게 사실이다.
이게 17세 마도사와 22세 애엄마의 포지션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함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좀 애매모호한거 같다.



세상물정 모르고 마도사님에게 찝적되는 용남충 엘을 저지하는 아스트로반

그 와중에 요즘 세상이면 미투 당할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엘



즐거워 보이는 용병단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레이나와

그런 레이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엘



동료의 팩폭에 만신창이가 된 엘을 아스트로반이 데리고 간다



나때는충 등장

하긴 예전에 춘추전국시대 책 보니까
춘추시대에는 적장이 잘 싸운다고 왕이 술 보내주고 그럼 적장도 좋다고 마셨는데
전국시대에서는 애새끼들이 경계심이 많아져서 그런 낭만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미친놈인가 전쟁질에서 낭만을 찾다니



이제는 인류 역사상 전쟁에서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고 죽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갑분니 = 갑자기 분위기 니에노르 튀어나옴



뭔가를 느낀 레이나



갑자기 눈뽕마법이 발동하면서 용병들이 죽어나간다.



아니 지뢰면 한참 전부터 발동 되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레이나의 지시대로 빤스런을 치는 아군



유루세나이!



파이어볼과 동그란 섬광탄을 섞어쓰는 적이 등장한다.

아까 연습한 무빙대로 파이어볼 쏘튀를 반복하도록 하자.



시발 보상도 존나 짜네.



용남충이 남인 유언 아인 유언을 생각하며 미안해 하는 레이나



빤스런을 치던 용남충 하나도 결국 사망각이 잡혔다.



죽음의 앞에서도 마도사님 빽만 찾는 용남충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아 왔지만 무력감을 느끼는 레이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