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 금요일

자이 메타녀 - 03B



자, 엄청 연재한 것 같지만 이제야 03화의 다른 분기를 탈 차례다.

내용은 임무의 내용은 회의에 참가하는 마사미를 호위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02화를 참고하도록 하자.



분기 선택




말이 호위지 그냥 밖에서 경비 서는 것이다.



마사미가 참가한 회의는 생물부의 예산안 관련 회의인 모양이다.

그나저나 학생회장... 2년 사이에 외모에 심각한 너프를 먹어버렸다.

전에는 남자 같이 생기긴 했어도 못난 얼굴은 아니었는데....



시대적 배경이 전작으로부터 2년 뒤라는게 확인이 된다.

단순 전쟁이 아니라 상대방 부의 내분과 생도회까지 적으로 돌리는 대형사고를 친 만큼
생물부의 예산을 생도회가 관리해서 다시 딴 생각을 못품게 하겠다는 심산인 듯.



모른다고 갈구는 년이다 모르는데 죄책감이 없는 년이나 둘다 문제인거 같은데.



니가 고생이 많다.



그 와중에 예산을 따기 위해 눈물겨운 읍소를 하는 생물부 부장.



한편, 옆반에서는 미지의 부원들이 공작을 준비중이다.

시루쿠라.... 실크겠지???



데빌??



알 수 없는 말들을 하더니



이상한 놈들이 벽을 뚫고 돌입해 온다.



너 같으면 말하겠냐?



근데 말을 진짜 못하는거임 ㅋㅋ



침착하게 작전을 지시하는 마사미




전투 시작



시발년이 빤스런을 치네?



뭔가 스탯은 일반 부원과 동일한거 같은데
이 말을 듣고 보니 좀 더 강한거 같기도???



뭔가 찔리는게 있는 듯한 생물부 부장.



아군이 수도 좀 더 있고 병력의 질도 좋의니 쉽게 제압 가능하다.



데빌의 조정이 끝났다고 하자 데빌을 투입하는 실크

나는 앞으로 실크라고 부르겠다.



데빌 투입하고 빤스런을 치는 실크 일행



드디어 등장한 데빌...

데빌도 2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학생회장마냥 상태가 심각해졌다.

생각해보니 데빌도 딱히 여자스러운 얼굴은 아니긴 했지.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데빌을 알아보는 유리카.



뒤진 줄 알았던 데빌의 등장에 술렁이는 생도회 진영.



아까 생물부장의 반응도 그렇고 뭔가 있는 모양이다.



생물부가 짱박아 두고 있던 불법 바이오병기가 도난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간사장.

근데 그것만 가지고 저걸 클론병기로 몰아붙이는건 너무 넘겨 짚는거 아닌가?

물론 킹리적 갓심은 가능합니다만.



나중에 하루카가 동료가 된다고는 하지만 벌써부터 줄 경험치는 없다.



다시 변경되는 전투목표



일단 아까 등장했던 적부터 처리해 주시고



일반병사 보다는 조금 스탯이 높은 데빌.



하루카의 상태는 요렇다.



무슨 방어하는 자세가 저래....



딱히 다른 특기들은 없는 데빌



가볍게 밀어주면 되시겠습니다.



아직 03스테이지니까요.



시발놈의 분기 분기 시발



항상 A를 먼저 선택하는게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B를 선택하자.



적극적으로 나서자 마사미도 동의해준다.



적들이 빤스런 친 경로를 발견하는 유리카.



유리카 일행은 계속해서 추격하기로 한다.



일이 끝났으니까 짚고 넘어갈건 넘어가야할 것이다.

현장에서 바로 생물부장 교체를 제안해버리는 마사미



결국 교체를 승인하는 생도회장.



간사장의 쿠데타가 성공!



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자, 왜 B분기를 먼저 선택했는지 보도록 하자.



복귀해서 짬밥 먹을 생각에 신이난 유리카 소대



다 된 복귀에 하루카 뿌리기




이후의 전개는 같다.



.......



시발 이럴거면 분기를 왜 넣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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