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5일 목요일

자이 메타녀 - 01


메타녀와 마찬가지로 튜토리얼이 존재한다.

이전의 튜토리얼과는 다르게 방향, 손대중공격, 마법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그리고 저번처럼 지시사항을 어기고 버티면 숨겨진 요소들을 얻을 수 있기는 한데
그런거는 나중에 숨겨진 요소에서 다뤄보도록 하고 일단 튜토리얼 없이 진행하겠음.


자이 메타녀에 온 것을 환영하네 친구


아날로그 레코드 연구 동호회실이라... LP 말하는건가

어쨌든 어떤 세명이 등장을 한다.


문 따고 입장


안팎에서 새는 바가지 카호리 입갤


뭔가 목적을 달성한 듯한 일행


그래도 유이보다 장기는 많은 것 같다.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호리


뭔가 평소에 딱히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인증.


일감을 얻은 카호리


목표를 얻은 듯한 유리카 일행


하지만 문을 열어뒀다 순찰계에게 걸림



걸려버린거임 ㅋㅋ


다짜고짜 시작되는 전투


인터페이스 창은 별로 달라진게 없다.


전투화면도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

다만 색감이 상당히 바뀐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나중에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전작에서 다른 특기를 익히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익혀져 있어야 할거라고 생각했던 기능들,
특히 손대중공격 같은 것들은 기본 특기로 옮겨져서 누구나 익히고 있는 상황이다.

시스템적으로 확실히 발전한 부분.



뭔가 타격시에 적과 좀 더 밀착되어 있는 느낌이다.

닌자거북이에 모 캐릭터가 쓰는 짧은 삼지창을 사용하는 유리카.


나름대로 여러가지 효과들을 추가시켜 놓았다.


적을 제압하면 일행이 복도로 빠져 나온다.


등장한 아나연 부장.

맨 처음에는 이름이 아나연인 줄 알 았는데 알고보니 아날로그 레코드 연구 동호회라
줄여서 아나연이었던 거임.


첩보부인데 당당하게 정체를 밝히는거임


이미 증거를 털려버린 아나연.


아무래도 생도회는 썩 그렇게 좋은 소리를 못 듣는 것 같다.

하긴 첩보부가 자기 정체를 밝히고 다닐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


아니 첩보부인데 폭탄까지 터뜨리고 다니냐


전송으로 빤스런을 치는 유리카 일행


성공적으로 빤스런을 치면 스테이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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