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일요일

슈퍼로봇대전AP : 22. 『방문자』 를 지켜내라? (2)



적당히 한턴을 보내고 나면



다시 의문의 비행체가 접근해 온다



그랜다이저의 서브 기체들을 알아보는 마징가팀



내가 다 알고 왔다 이새끼야



상황이 이래버리니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 상황에서는 저 그랜다이저가 진짜라고 해도 누구든 가짜라고 말하겠지



하기사 자기 사부가 인류 말살하겠다는 미친 새끼였는 줄 알았으면 도장 등록 안했겠지



부르니까 튀어나오는 브라키



마징가팀의 근거 없는 믿음에 동조하는 효마를 보며
자신도 저런 병신 같은 상황에 동조하게 되자 자괴감에 빠진 액셀




코우지는 과거에 있었던 일 반대로 말하기라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피아식별을 해낸다

존나 고전적인 방법이라 얼척이 없지만
꼬우면 액티브X 깔고 엔프로텍트 깔아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시키는 수 밖에 없다.



일단 믿고 갈 수 밖에 없다



전투기 세대는 수리, 보급 기능도 없는 잉여기체다

다만 이동력이 좋아서 쉽게 따라잡히지는 않으니 빨리 아군 쪽으로 합류시키자






그 사이에 적들을 정리해 놓자.



효마도 돌격으로 정신기가 마무리 된다.

이쪽도 주력기인 초전자 요요나 필살기인 초전자 스핀이 이동 후 사용 가능이라 딱히 돌격이 필요없는데
17화 분기에서 보너스로 얻는 추가 무장 때문에 달린거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콤바트라 쪽 분기는 셔플동맹 쪽 분기는 물론이요 볼테스 쪽 분기에도 밀린다는 평이 많아서....



적의 메인 기체들

다행히 체력 많이 빠진다고 도망가지는 않으니 여유있게 경험치 몰아 받을 녀석이 잡아도 된다.



마징가 계열 무장 답게 로케트 펀치와 유사 썬더 브레이크를 보유



자금을 낭낭하게 주니까 행운을 걸고 잡도록 하자



안되겠소! 쏩시다!



밤의 메카들도 하나씩 정리해주고



베가성인의 전함도 클리어



이전에도 얻은 파일럿들이 있기는 했지만 전투 쪽에서는 처음으로 사랑을 얻은 것 같은 하야토

가속 번뜩임 필중 행운 노력 열혈 기합을 한방에 걸어주는 종합 선물세트

보유하고 있는 인원 대부분이 커플이거나 연애플래그가 있는 캐릭터인데
어째 하야토는 그런게 없는데도 사랑을 에이스 보너스도 아니고 쌩으로 보유하고 있다.
건담 3대 쌍년이라는 니나랑 연애플래그가 있는 코우도 에이스 보너스로 얻어야 하는 판국인데...




요상하게 나데시코를 잘 노리는 리히텔의 코브라도



리히텔은 이번에도 다이모스로 뚫어주자



남은건 브라키가 끌고온 베가성과 밤성의 메카



인공지능은 대충 자기가 격추시킬 수 있겠다 계산이 서면 슈퍼계 쪽으로도 어그로가 끌린다.



하지만 다이모스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미칠듯한 카운터로 쳐맞고



베어내기 때문에 손도 못대고 끝나게 된다.



다이모킥으로 몇번 찜질해주면 거의 요단강 건널 수준까지 된다.



이걸 받아먹는 초전자 형제

사실 초전자 형제도 에이스 보너스가 시급하다



이번에는 마징가로 쏠리는 어그로



깔끔하게 브라키까지 마무리



???? 아니 수납시킨 년이 왜 갑자기 튀어나와???



그리고 왜 너는 또



갑자기 등장한 라미아가 루비나를 납치해버린다.



루비나를 데리고 사라져버리는 라미아



전투는 이겼지만 얻은게 없는 상황



한편 라미아가 성공한 전이에 놀라는 액셀



이제까지 캠벨과 보아잔을 조종하고 있었던 것이 베가성 연합군이라고 설명하는 마리아와 히카루



기가노스도 있고 한데 안걸리게 어떻게 그렇게 큰 기지를 만들었냐고 하니까
과학력이 쩔어서라고 대충 퉁쳐버린다



스컬 문 기지를 박살내는데 힘을 다한 듀크 프리드는 거짓말 같이 베가 대왕을 놓쳐서 잡혔고
베가 대왕은 피해를 복구하는 동안 캠벨성인과 보아잔을 이용해서 지구를 침공했다는 것

아니 그럼 캠벨하고 보아잔 새끼들은 역으로 베가군을 먹으면 되는걸 그걸 안했다고???



여튼 듀크 프리드도 상황 보면서 구하러 가기로 한다



한편, 밤 쪽에서는 바르바스가 헐레벌떡 바들바들 뛰면서 들어오는데



알고보니 리히텔의 아버지를 죽인게 지구인이 아니라 오르반 대원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자신이 밤을 먹기 위해 오르반 대원수가 쉐도우 미러와 베가성 연합과 일을 꾸민 것



들은 사람이 있다는데 그건 바르바스의 동생이라고 한다.

.... 아니 시발 형제가 얼마나 연락을 안하고 살면
형이 저 먼 지구에서 좆뱅이 치고 있는 상황에 동생이 뀌띔 한마디를 안해주냐???



리히텔의 멘탈이 아그작 아그작 무너지는 가운데



에리카의 생존 소식도 전해진다



뭔가 찝찝했던 재출격 명령의 앞 뒤가 맞아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리히텔은 바로 소 밤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한편 달에 가까워지면서 개새끼를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개주인의 상태는 점점 심각해진다



일단 네르갈 달 도크로 향할 예정인데



탈벨자들에 대해서는 배려해줄 수 없다.



한편 프리벤터 본부에서는 평화주의자 아가씨를 구하러 출발하는 놈이 있고



이쪽은 이쪽대로 출격하기로 한다.








새로 들어온 파일럿.... 전투기는 볼 것도 없다

다들 전투기 파일럿이면서 그랜다이저의 서브 파일럿인지라
전투와 보조의 정신기가 섞여 있는 기괴한 구성을 하는 느낌

일단 감응을 가지고 있는 마리아가 눈여겨 볼만 한데
에이스 보너스가 있다면 감응을 20에 쓸 수 있다.







킹이갓3 연전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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