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슈퍼로봇대전AP : 26. 너를 영원히 사랑해 (1)



개조할건 적당히 개조하자

내 입장에서는 볼테스 밖엔 없더라



탑승 기체가 또 갈렸으니 적당히 배분하도록 하자



기동요새 뽕에 취한 돌붕이



데빌건담의 재생능력을 갖춰버린 기동요새라 두들겨 패도 재생되는 모양이다



결국 존나 쎄게 때린 다음에 재생 하기 전에 돌입하기로 한다



무조건 박살내기에는 또 켄의 어머니도 안에 있는 상황



사정 좀 봐달라고 말하는 D팀에게 냉정하게 대답하는 켄이치



와 시발 이게 사람새끼가 할 소리인가요???



사탄새끼 연전연패 하네

지옥에 취직자리 다 떨어졌네



알고보니 사탄은 너네 새끼들이었구요~



팩트로 후드려 쳐 맞으니까 우리들은 그만큼 강하지 않아요 찡찡대는 D팀 새끼들

너희들이 강하지 않은건 성능 보고 충분히 알 수 있단다



어쨌든 찡찡대는걸 다 받아줄 수 없는 상황



린다와 삼대 썅년이 같이 켄의 어머니를 찾아보기로 한다



가만히 있다가 슬쩍 묻어가는 도몬



한편 마이요와 3단 도련님 도시락도 기동요새에 잠입한 상태



갑시다



출격멤버는 알아서 내보내면 된다

저쪽에서 메타스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아이나가 원래 자기 기체인 자쿠를 타고 나왔다.
결국에는 축복 셔틀이니 걍 함내 대기 시키도록 하자



길가자무네가 깔려 있는 상황



돌아오면 공포의 얼차려가 기다리고 있을 상황



일단 D-1호기는 격추하면 안된다



알아서 잘 빠져 나가자

이동력 딸린다 싶은 기체는 전함에 태워서 이동하는게 속편하다



3턴 째에 돌붕이와 추가 길가자무네가 등장



여전히 켄을 협박 중인 돌붕이



그럼 쏘질 말든가



4턴 아군 페이즈에 린다와 니나가 등장



켄의 어머니가 구출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켄이 아군으로 합류하고



마이요도 등장한다



사상이 아무리 좋아도 이해하는 새끼가 병신이면 병신이 되는데
사상부터가 병신이었으니 병신이 병신 같이 이해하니 좆병신이 되버렸다



마이요도 이번에는 컨트롤 가능한 아군으로 합류한다



레인을 보지는 못했지만 어디론가 끌려간 여성이 있었다는 정보를 주는 마이요



켄 복귀 기념 합체 공격



초반에 마주치는 적은 게이잠

..... 게이??? 잠????

아니 하필 이 시기에?????



알아서 두들겨 패주면 된다



얘도 베어내기가 있네???



아니 시발 저기 막아 놓은게 벽이랍시고 로봇은 통과 못하는데
왜 미사일이랑 그레네이드는 통과하냐?

무슨 슈뢰딩거의 그레네이드냐???

아님 터널 이펙트로 발사하나????



근데 기체가 게이잠 뿐이기도 하고 보여줄 기술들도 다 보여줘서 설명할게 없다



이젠 길가자무네를 상대해야할 타이밍



보라! 완벽한 보조 파일럿의 이 화려한 정신기 배치를!

사실상 퀸르바 FX



길가자무네도 열심히 패주면 된다



과연 치보데는 엔트리에 들 수 있을 것인가???



길가자무네는 맵병기가 있으니 짐 커스텀으로 적당히 두들겨 주는걸 잊지 말자



적당히 다져놓은 길가자무네들은



이번에는 맵병기로 요리해준다



돌붕이 새끼가 기력이 좀 더 빨리 오른다는걸 잊어버렸다



다행히 다 피함



이번에도 알아서 줘패시면 됩니다



돌붕이 앞의 길가자무네까지 처리 완료



짐 커스텀으로 기력을 떨구면서 때려주면 금방 잡을 수 있다



가볍게 마무리



으앙 쥬금



돌붕이와의 즐거웠던 기억을 추억하는 D팀



돌붕이도 뒤졌으니 기동요새를 정지시켜야 하는데



그레이트 웡으로 새로 태어난 웡이 등장한다

.... 하 시발 네이밍 센스하고는....



아니 시발 무슨 DG세포가 무안단물도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가져다 붙이면 다 되는겨???



레인은 어디 있는지 안알랴줌



장갑도 두터운데 HP도 많은 와중에 HP 회복까지 달고 나온 그레이트웡



맵병기는 없으니까 몰려가서 두들겨 패주면 된다



데미지는 꽤 박는 편이지만



짐 커스텀과 함께 찜질 시키다 보면



기력이 바닥까지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박을만 하게 된다



처음으로 걸어보는 사랑



카즈야로 깔끔하게 마무리











이렇게 웡과의 지긋지긋한 인연도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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