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수요일

슈퍼로봇대전AP : 24. 꿈빛 체이서 (1)



D-2기에서 보급 장치가 빠지면서 보급이 가르바와 보스 두개 뿐이었는데
생각해보니 G 파이터라는 녀석에도 보급이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다.

G파이터는 13화까지 (세이라 격추수)≥(아무로 격추수)를 만족하면 들어오는 기체인데
건담과 합체하면서 활용도가 높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뭐 요상한 모양으로 바뀌던데

여튼 보급 쪽에서는 아이나와 나나, 수리 쪽에서는 아이나와 미유키가 교대로 나가면 될거 같다.



개조할 것들은 적당히 개조해주자

사실 아직도 엔트리를 못정해서 돈을 모아두고 있는 중임



이번에도 허락 없이 마스 드라이버를 썼다고 갈굼을 먹는 돌체노프

하지만 이번에는 길토르에게 오히려 대들기 시작한다



길토르는 기동요새라는 것으로 쇼부를 보려고 하지만
돌체노프는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을 원하는 상황



그리고 길토르 몰래 쉐도우 미러와 데킴을 끌어들이고 데빌건담까지 확보하려 했다는게 발각되자



결국 길토르에게 총을 겨누는 돌체노프



각하. 마스 드라이버를 적극적으로 쓰십시오.



탕! 탕! 탕!




그리고 마이요에게 모든 혐의를 뒤집어 씌워 버린다



빤스런한 마이요를 뒤로하고 한숨 돌리는 와중에 시마라는 여자가 등장하는데



아니 근데 아줌마 왜 눈을 그렇게 떠



빤스런한 마이요는 마스 드라이버를 파괴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시각 론도벨에서도 마스 드라이버 파괴작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겟타 라이거와 드릴 스페이서 모드의 그랜다이저가
땅으로 파고 들어가서 마스 드라이버를 급습한다는 작전



한편 다이스케는 조용한 베가군의 움직임 때문에 걔들도 마스 드라이버를 노리는게 아닌가 염려하는데



같은 시각 작전 실패로 갈굼을 먹는 간달



이때 즈릴이라는 녀석이 나타나 전황을 바꾸기 위해 마스 드라이버 확보를 건의한다



일전에 베가 대왕도 실행하려 했던 작전인 것



한편 같이 나온 키리카는 연구의 결과를 전투에 쓰고 싶어하지 않는데

악당 쪽 착한 과학자가 하는 말이 항상 그렇듯 가볍게 씹힌다



갑니다



단독으로 마스 드라이버를 파괴하기 위해 나타난 마이요



어쨌든 단기로 돌체노프에게 대항해야 하는 상황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렇게 크게 쓸 일은 없다



2턴 째에서는 도련님 3단 도시락과 민이 합류한다



자강두천이라기는 돌체노프가 너무 압도적이다



도련님들은 컨트롤이 안되니 적당히 싸우게 내버려 두자



자기소개 중



얘는 계속 톱만 쓰더라



3턴 째가 되어야 등장하는 론도벨

스테이지 제목도 있고 스토리도 있으니 일단 드래구나 팀들은 모두 넣어줬다.

강제출격 기체가 많아서 자리는 빡빡한 편



간만에 만나는 남매



마이요는 길토르의 죽음을 알리며 마스 드라이버 파괴를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길토르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서로 말이 오고가는 가운데



뭐가 됐든 목적은 같은거니 된거 아니겠는가로 협력하기로 한다



한편 셔틀하러 간 코우를 기다리는 니나



도련님들은 퇴각해도 부담이 없다



D팀도 적당히 써주자

물론 3호기는 그냥 수리만 시키는게 좋다



G파이터가 메타스보다는 쓸 수 있는 무장이 더 많고 회피에도 유리하다

하지만 합체용 서브기체라서 그런지 강화파츠 칸이 하나인 점은 애매함



땅굴로 파고 든 겟타와 그랜다이저가 작전에 성공한다



마스 드라이버의 파괴를 바라보는 두 시선과



왜 이렇게 눈을 뜨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시선



브라이트에게 맞다니 굴욕인 줄 알아라



뭔가 앞부분이 바뀐거... 맞지???



켄과 마이요는 무려 합체공격이 있다



원래 동료들이랑 할 때도 안나오는 컷인도 있음



A에서는 꽤나 강한 기술이었던 모양이지만 크게 너프를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드래구나 팀도 사실상 벤치멤버라는거지

보급장치가 떼이면서 곶아가 되어버린 탭은 사실상 확정이고...
KKK단 성님 혼자서 EWAC 30% 때문에 살아 남을 확률이 농후하다



그랜다이저와 겟타는 지중으로 파고 들어서 이동시키자

어차피 G파이터에 어그로가 쏠리기는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시마가 증원군을 이끌고 도착했다



뭐 우주로 가지를 않았으니 저 아줌마가 지온인이 지연인지 알 수 없다



여전히 코우를 기다리는 썅년



뭔가 의미심장한 돌체노프



아니 시발 저런 덩치에 저란 모양으로 장식해 놓고
기껏 한다는 짓거리가 손으로 총 만들어서 빵야빵야 거리는거냐???



반갈죽



지온의 지원군은 대충 이런 모양이다



뭐라는거냐???



다음 턴에 좌측 구석에서 뭔가 이상한게 등장하는데



코우 놈이 뭔 건담을 하나 끌고 왔다



일개 엔지니어 주제에 회사의 물건을 자기꺼라고 하는 썅년의 발언에 어이가 없어진 네뻔뻔



그런데 그 소중한걸 코우 놈이 조종한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각혈이 일어날 지경

어쨌든 본인은 코우를 키우지 않았으므로 바로 합류시키지는 않았다



길가자무네에는 맵병기가 달려 있으니 기력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짐 커스텀으로 적절하게 마사지 해주면서 상대하도록 하자



마지막 도련님도 전사



근처에 온 겟타는 겟타1로 다시 전투에 합류했다



컷인만 보면 얘가 주인공인줄 알겠다



길가자무네는 돈을 5000을 준다

축복이랑 행운 계산이 된다면 걸고서 조져 주도록 하자



한편... 이쪽에서는 아가마로 맵병기를 쓰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했고



마침내 그 빛을 봤다

물론 축복은 당연히 걸어줬다



어느새 아군 벤치멤버 언저리까지 레벨이 오른 브라이트



문제는 이거에 신경쓰느라 돌체노프 기력에 신경을 못썼다는 것



하마트면 G 파이터가 요단강을 건널 뻔 했다



시마가 타고 온 기체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드릴 모드라서 팔은 없지만 머리는 있으니 스페이스 썬더가 나간다

참고로 이 상태에서는 로케트 펀치나 필살기인 더블 하켄도 안나감



그냥 빔 라이플을 썼더니 탑승한 건담이 지껄로 쏨 ㅋㅋㅋ




대충 정리가 된거 같으니 돌체노프를 정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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