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기 풀개조 기체가 늘어나고 있다
HP나 장갑이나 운동성은 그냥 개조파츠로 때우도록 하자
소 밤 재건에 힘을 보태는 론도벨
물론 건설 작업에 도움이 안되는 새끼들도 있다
존내카이저와의 공동작업이라니
존내조쿤!!!
여튼 재건작업은 나름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
에리카를 믿고 론도벨과 계속 행동을 같이 하기로 하는 카즈야
미와가 없으니 방해할 놈은 거의 없는 상황
너무한게 아니라 너무 덜팼어
나데시코는 여전히 통신이 연결되지 않는 상황
뜬금 없이 지구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한편 소 밤 낙하작전이 실패하면서 론도벨을 처리 하지 못한 베가성 군대
다시 베가성으로 돌아가 힘을 기른 뒤에 재침공 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미 베가성은 베가트론 방사능에 의해 멸망했다
아니 시발 본성 좆되고 달에 기생하는 와중에 그랜다이저한테 뚜까 맞은게 베가 세력인데
그런 병신 세력한테 설설 기었던 캠벨이랑 보아잔은 뭐고
그런 새끼들도 아쉬워서 연합한 백귀랑 미케네 새끼들은 또 뭐며
그런 새끼들 상대로 온 힘을 다해 싸우는 마징가랑 겟타팀은 뭐하는 새끼들이냐?
결국 지구를 확보하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기로 하는 베가 대왕
이미 발을 뺀 쉐도우 미러는 신경쓰지 않고 론도벨을 공격하기로 한다
지구에서 들려온 소식은 네오 지온이 연방에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
아무리 시발 지상루트를 탔다지만 샤아랑 기니어스가 네오지온 껍데기 역할이라는건 못들은거 같은데
네오지온의 실질적 대빵은 하만이라고 한다
실질적인 전력은 기가노스 보다는 작지만 연방이 병신이라 위협적인 상황
이런 적절한 타이밍의 뒤에는 항상 쉐도우 미러가 의심이 된다
콜로니 낙하 공포증을 가진 연방 간부들을 위해서라도 론도벨이 귀환하기로 한다
소 밤이 걱정되는 카즈야지만 에리카는 스스로 방어할 수 있다고 카즈야를 설득한다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리히텔
그 타이밍에 베가성의 군대가 소밤으로 진공해 온다
한편 리히텔은 백성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라이자에게 지시한 사항을 확인하는데...
갑시다
시이벌 뭐 이렇게 많냐
소 밤의 배리어가 복구가 안될 타이밍을 치고 들어온 베가군
그냥 도망간다고 될 문제도 아니다
갑자기 등장한 리히텔
갑자기 고해성사를 시작한다
기메리아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감지되는데
이미 리히텔은 자폭을 결심하고 튀어 나온 것이었다
말려보는 여동생과 매제
바르바스는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리히텔의 옆을 보좌하던 라이자가 리히텔의 결의에 함께하기로 한다
내가 입찰한 베가성 연합군에 상위입찰하지 마라
전 우주에 널리 알려질 삽질을 한 쪽팔린 몸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리히텔
눈뽕과 함께 장렬히 산화하는 리히텔
병력의 절반을 날려버리는 엄청난 성과
아아 그는 좋은 오빠였습니다
리히텔의 복수를 다짐하며 기력상승 이벤트가 발생하는 카즈야
아니 시발 적군 주 적은 베가성 연합군인디 기력상승 이벤트는 카즈야가 다 쳐먹음
소 밤 루트는 그냥 다이모스 혼자 다 해먹으라는 뜻이다
적당히 소밤 근처에서 포메이션을 짜고 대기하도록 하자
이제 두들겨 주는건 설명 안해도 되지???
무기만 개조하고 기본스펙을 개조하지 않다보니 조금만 쳐 맞아도 걸레짝이 되버린다
하이 대가리 캐논으로 적절하게 제거를 해주면
일정 수 이하로 적의 숫자가 떨어지면 증원이 도착한다
한편 에이스 보너스가 뚫린 쥬도
이동 후 맵병기 사용이라는 대충 들어도 사기 같은 보너스를 얻게 된다
사실 쥬도가 늦게 나오니 뭐니 해도 개조 밀어주면 상당히 쓸만한데
늦게 나온 탓에 뭐랄까... 정이 안간달까? 하는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여튼 계속 두들겨 패자
이번에도 주로 노려지는 다이아난A
브라키의 퇴갤
그 쯤이면 간달이 끌고 온 베가수들이 소밤 근처에 도착할 때가 된다
이번에도 모아서 꽝!
다시 적이 일정 수 이하가 되면 이번에는 즈릴이 지원군을 이끌고 등장
또 적절하게 줘팸을 해주고
또 맵병기로 꽝!!!
다시 일정 수 이하가 되니 이번에는 베가 대왕이 직접 등장한다
지원 받은 쉐도우 미러 떨거지들과 함께 등장한 베가 대왕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되는 루비나아게 베가성이 멸망했다는걸 알리지만
이미 듀크 프리드에 빠져버린 루비나는 완전한 평화주의자가 되버렸다
결국 자식이고 뭐고 싸움을 선언하는 베가 대왕
딸은 또 낳으면 되는 뎃수웅!
장인과 사위의 극한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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