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슈퍼로봇대전AP : 29. 지저성 강습 (2)



양산형 그레이트 마징가는 그레이트 마징가에서 날개만 뺀 형태 그대로다

A에서는 그래도 좀 양산형이다 싶은 느낌이 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쉬벌 펀치 계열도 베어내기가 됐던건가....



HP가 그렇게 높지는 않으니 적당한 주력기로 한방컷을 낼 수 있다





백귀제국 메카들은 적당하게 뭉쳐서 몰려오는데



적절하게 다져준 뒤에



맵병기로 수확해주도록 하자



그랜다이저나 마스터건담 같이 합체가 가능한 메카의 경우 합체기를 쓰려면 분리해야 한다



스승과 제자의 필살기로 히들러 퇴갤



기나긴 악연이 여기서 끝난다



남은 것들은 대장기 2기



시벌롬들이 지들끼리 EWAC를 공유하고
기지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회피율과 방어율 이득에 회복까지 해버린다



엥간한 기술들은 5천대 데미지로 커트해버리는 상황



결국 답은 짐 커스텀의 기력 떨구기다



문제는 이놈이 저력까지 붙어 있어서 피가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장갑 보정을 받는다는 것





그래도 도망가지는 않으니 적당히 피를 깎다가 마지막은 진겟타의 필살기인 스토나 선샤인을 먹여주도록 하자



첫 등장에 사망



새로운 싸움의 의지를 다져나가는 료마



남은 것은 쟈네라 뿐이다



가루다는 쟈네라 이전에 지구정복을 위해 켐벨성에서 온 녀석인데
출생의 비밀, 연인의 죽음과 같은 복잡하고 안습한 사연을 지닌 빌런이다



마무리는 초전자 형제의 합동 공격으로



이렇게 켐벨성인과의 악연도 모두 끝을 냈다



바로 지저성으로 돌입하기로 하는 론도벨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지옥대원수

혹시 암흑대장군을 찾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암흑대장군은 17화 분기 중 콤바트라 쪽 분기인 난바라 커넥션에서 죽는다고 한다

.... 아니 시벌 그래도 나름 네임드 적이었는데 죽었구나라는 이야기도 안나오고....



마지막 결전을 다짐하는 하이넬을



지켜보고 있는 카자린



아군으로 합류한 동방불패의 사상검증을 하는데



여전히 동방불패의 인간 개새끼론은 유효한 것 같다



다만 인간을 개새끼로 만든 것이 전쟁인지 아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

근데 할배요... 데빌건담도 없는데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시면 뭐 우짜실라구요....



일단 감시역으로 도몬을 붙여두기로 한다



그리고 지저성의 감옥에서는 볼테스팀의 아버지 켄타로가 혼란을 틈타 탈출을 감행한다



아군으로 합류한 동방불패
적일 때 스탯대로 합류하기 때문에 깡패스러운 성능을 보여주기는 한다



무기성능도 좋고 다 좋지만 굳이 문제점을 꼽자면
강화파츠칸이 하나인데 땅개라서 플라이트모듈이 강제된다는 정도일 것이다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풍운재기를 출전시켜서 합체하면 되긴 한다
정신 커맨드도 보조요원에 맞춰서 잘 되어 있으니 그렇게 나쁘다고는 볼 수 없는데
그렇다고 누구를 빼고 대체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그건 또 아니다

안그래도 자리 모자라서...



갓건담도 풍운재기를 탈 수 있기는 한데 기술이 상당히 제한되서 별로 실효성은 없을거 같다



사실 오히려 진겟타에 플라이트 모듈을 달아야 되나 싶기도 하다

일단 어떤 기체든 공중으로 날아다녀서 나쁠 것도 없이 없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일반 전투는 진겟타2로 할 것 같기도 한데다
대설산 폭풍설 2회전이 데미지 기력 조건 대비 EN이 저렴하기도 하고...
벤케이가 능력치가 좀 딸리기는 하지만 어찌어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