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수요일

슈퍼로봇대전AP : 24. 꿈빛 체이서 (2)



마스 드라이버도 부수고 돌체노프도 퇴각하니 볼일 다 봤다고 가버리는 마이요



요새 개새끼가 삐딱선을 타는거 같아서 마음 아픈 개주인

그럴 때는 강형욱에게 맡겨 보는게 어떨가???



그리고 즈릴이 뒷북치러 등장한다



결국 내키지 않은 싸움을 하게 되는 키리카



열혈이 아까우니 적당히 나눠서 잡아주도록 합시다



나랑은 초면인데 바로 사망씬인가???



허무하게 퇴장....



그런 시마를 보고 뭔가를 중얼거리는 크와트로



딸피가 된 G파이터의 어그로는 대단하다



베가 원반수들도 적당히 상대해주고



지온의 지원군도 모두 마무리



빔샤벨이 너무 커서 화면을 뚫어버린다



존나 기괴하넼ㅋㅋㅋ



키리카가 탑승한 즈메즈메



G파이터는 전함 옆에 붙여둬서 회피랑 원호방어로 어그로를 끌어주자



원반수들이 하나씩 줄어든다



키리카와 그랜다이저가 전투를 벌이면



키리카와 듀크, 마리아 사이에 대화가 발생한다



뭔가 이번에도 맵병기 각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뒤로 뺐다



즈릴은 도망가지 않으니 적당한 선에서 도몬으로 히트 엔드!



한동안 쉬었던 도몬도 레벨을 회복했다



즈릴이 없는 상태에서 마리아가 키리카를 설득할 수 있는데




둘 다 누군가의 여동생이라는 점 때문에 말이 통하게 된다.

현실이면 아마 오빠 씹는데 말이 통해서 그 자리에서 도원결의 했을거 같은데



여튼 이렇게 키리카를 설득해서 아군으로 데려올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훈훈한 이야기는 동화 속에만 있는 것이다





펑!!!



돈도 벌고 강화파츠도 벌고~~



어느 새 아군 주력캐릭 수준으로 레벨이 오른 유리카


.... 내가 이렇게 전함을 키워본 적이 있던가???? 라기엔 애초에 슈로대를 몇개 안했다



여튼 빤스런한 돌체노프는 아직 기동요새가 남아 있다며 자신만만해하고



그 와중에 론도벨은 데빌 건담이 다른 누군가에게 회수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데



아예 연방 안에 스파이가 있어서 정보의 흐름을 막는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옴



레인의 행방불명 소식도 이제야 론도벨에 전해진다



기억을 잃고 자신의 정체를 모르던 기간이 더 길긴 하지만
어쨌든 스파이인 액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



아울러 리리나가 기가노스로 가다가 납치 당한 것
그리고 수배 중이던 웡이 기가노스로 합류했다는 정보도 전해지면서



마스드라이버 성애자에 데빌건담까지 노리고 있던 돌체노프가 이 사태의 주범으로 찍히게 된다.



기동요새가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손만 빨고 있을 수도 없는 상황



돌체노프를 죽일 결의를 하는 마이요와 마이요를 따르겠다고 하는 3단 도련님 도시락들



민과 싸움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마이요

같이 엮여서 오물소리 듣는게 싫었는지 민도 군젬대에 딱히 미련은 남아 있지 않은 상황



팩트를 박으면서 마이요에게 합류를 요청하고



민도 마이요와 함께 움직이게 된다.



어우 기괴하게도 생겼다 고놈



여튼 웡의 사고 컨트롤 시스템을 활용해서 기동요새는 잘 작동되고 있는 상황



그거는 아마 데빌건담일거 같은데 아직까지 준비는 안된 모양이다.



한편, 데킴이 연락 와서 빨리 움직일 것을 촉구한다



론도벨을 견제하기 위해 돌체노프는 여자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여자 파일럿 수집광인 웡이 화들짝 놀라지만 그쪽 관련은 아닌 모양이다.




뒤늦게 등장한 쉐도우 미러한테 왜 안도와줬냐고 갈궈보는 돌체노프지만 간단하게 쳐 발린다.



쉐도우 미러에서 심어 놓은 상태 안좋은 스파이를 이용해서 돌체노프의 작전을 수행하기로 한다.



전형적으로 호구 당하는 악당의 멘트를 치는 돌체노프



빈델, 레몬과 쉐도우 미러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리리나

자세한 사상은 다음 화에서 보는 것으로 합시다



차원전이니 이쪽이니 저쪽이니 게슈펜스트니 아리송한 말을 이해할 수 없는건 리리나도 마찬가지



그리고 기동요새의 방에서 깨어난 레인은 한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이름을 들어보니 D-1 파일럿인 켄과 관계가 있는거 같다



조금은 상태가 안좋은 액셀에게 하달되는 명령

아까의 여성이 켄의 어머니이고 그것을 이용해서 협박 및 론도벨을 점거하는 작전이다.




액셀에게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레몬



기억은 돌아왔지만 아직 정체성이 돌아오지 않은 액셀의 상황















건담 시작 3호기

아마 나는 덴드로비움으로 부를거 같다.

뭐가 정식 명칭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처음에 덴드로비움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부턴 그렇게 부름



여튼 덴드로비움은 다양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

저 마지막 제로거리 메가빔포는 EN 40 먹는 주제에 저 데미지라는게 상당히 고효율이다

동일 기력 조건에 공격력이 400 높은 썬어택, 문어택이 EN을 100씩 잡아 먹고
기력요구는 없지만 공격력이 1000 낮은 브레스트 파이어가 EN 50을 잡아 먹는다
게다가 무기 개조 효율도 이쪽이 더 좋아서 최종적인 수치는 오히려 덴드로비움이 낫다고 함



착탄식 맵병기도 보유하고 있음



하지만 마지막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떻게 남매간의 절절한 우애(?)를 보고도 키리카를 죽일 수 있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을거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동료로 만들어 봐야 기체도 안들고 오고 전투능력도 좋지 않음
사실상 정신기용 보조 파일럿인데 축복이 50, 감응이 35로 다른 캐릭터들보다 5씩이나 더 먹음
그리고 애초에 그랜다이저가 벤치에 드느냐 마느냐도 모르는 판국에 스페이저가 주전을 먹을리가 없음
그나마 특이점이 있다면 에이스 보너스가 자폭이 사랑으로 바뀌는 것인데
어차피 나가지를 못하니 의미가 없음







무엇보다 키리카를 격추하면 얻을 수 있는 기가 제네레이터는 EN을 200이나 올려주는데
이게 또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이지선다 파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츠를 선택했다.

EN200이면 필살열풍다이모킥이 다섯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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