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도회의 해산 처분에 저항하는 합창동호회원들을 응징하던 미션이다.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이 미션은 숲의 뒤로 돌아가 안전하게 접근하는게 목표였다.
저렇게 대놓고 들어가보자.
입구 존나 막아 놨는데 소수 병력으로 정면 들어오니 얼척없는 적군.
안들키겠냐?
인질을 죽여버리려는 합창동호회원.
아, 이건 좀....
결국 인질은 처치당하고 만다.
걍 진행된다.
뭐 패널티라도 걸려야 하는거 아닌가???
13화. 용서 못해, 겐조!
바깥의 적을 모두 정리하고 사무실로 돌입하면 빤스런을 치는 겐조를 만날 수 있는 미션.
이 미션을 가만히 보면 겐조는 아군에게 덤벼들기 보다는 빤스런을 친다.
이렇게 물가에 접근하면 물에 빠지면서 겐조의 최후가 연출된다.
그거 말고는 별다른거 없이 클리어.
14화. 함정수사.
댓글에서도 언급된 숨겨진 텍스트 관련 이벤트다.
1회차에서 아군 주력으로 활약한 카호리의 특기 개방 현황
이정도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
화려한 뒤돌아 보기
겉은 바삭하게!
중간에 레벨업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생존에 핵심이 되는 카호리 전용 특기인 애원하기.
발동이 되면 적의 공격을 더이상 받지 않게된다.
반격은 그대로 유지되니 그야말로 갓갓 기술.
??? 전멸이 목표였는데 한명을 남기고 말았다.
다행히 클리어.
이렇게 15W로 넘어오면 대화가 바뀌게 된다.
더 큰 공적을 세웠음에도 여전히 대접 못 받는 우리 바가지.
다시 한번 도전한다.
퐈이아!
별 생각 없는 바가지.
게임오버 시켜버리려고 하는 제작진.
지껄여 보라고 하자.
속편을 만들 생각이 없다는데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을 것이다.
흠....
갑자기 진지해진다.
잡졸들이 퇴각할 때도 대사 넣어주는 갓갓겜.
아저씨가 가진 사상은 됐고 요시미랑 카란의 사상이 뭔지나 설명 좀....
제작자는 먼 훗날 이 게임을 공짜로 풀어버립니다.
아니, 왜 갑자기가 이렇게 빠져?
악담을 날려버리는 카호리
슈벌....
참고로 다른 선택지들을 고르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버린다.
15W. 공략책 판매사건.
감시를 처리 할 때 적이 2명 이하가 되면 선택지가 발생한다.
항복 안받아줌.
안돼, 안받아줘. 땅으로 돌아가.
씹선비의 간곡한 청
안돼, 해줄 생각 없어.
단호한 유리카. 유키코는 이에 반발하면서 아군이 컨트롤 할 수 없게 된다.
정작 적이 공격을 걸어온 덕분에 유키코가 신나게 반격으로 두들겨 패서 보내버림.
피의 맛에 중독되어 버린 유리카.
니년이 법이냐?
야항하니까 코쩔 수 없이 한거잖아.
아 몰랑 같은거임.
아니... 본질적으로는 같은게 맞지만 법적으로는 다른거 아니냐?
그럼 네년은 진짜 피맛을 볼려고 다 잡아 족치고 있던거냐?
말을 해도 알아 쳐먹지를 못할테니 싸울 자신이 없다.
단순한 바가지.
아 몰랑 니들 틀림.
난 간다.
유키코와 카호리가 생도회를 탈퇴하면서 유리카 소대의 해산으로 게임 오버.
유키코는 그렇다고 쳐도.... 바가지 니년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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