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6일 월요일

자이 메타녀 - 15L



이번에는 14화에서 패배하는 루트를 타보도록 하겠다.

승리하는 쪽과 패배하는 쪽의 레벨차이가 꽤 나보일텐데
이것은 뒤에 갈라지는 분기를 타기 위해 처음부터 재시작을 하고
거기서 빠른 진행을 위해 전투를 최대한 생략할 수 있는 루트를 탔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렇게 패배하는 루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뒤에서 갈라지는 분기를 타겠다는 목적은 달성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 분기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다루는 것으로 하겠다.



어쨌든 감옥으로 이송되는 카호리



또 다른 생도회 포로에 대해 말해주는 옥지기



세상에 두개의 바가지는 있을 수 없는 법



자고 있는 포로를 깨워보는 카호리



당연히도 유주하다.



누가 더 새는 바가지인지 결정을 내자!



잘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 이년아



바로 깨갱하는 카호리



서로 호구조사를 마친다.



자신의 실패를 고백하는 바가지



실패는 했지만 지적은 받고 싶지 않다.




극비임

아무튼 극비인거임.



재빠르게 말을 돌리는 유주하



유주하의 소음공해에 괴로워 하는 옥지기들



태연하게 적군과 인사하는 모지리 듀오



어이털림.



쌀도둑놈의 부대에 식량난을 가져왔던 우금의 고사를 몸소 실천 중인 유주하



잡혀 온 주제에 인권팔이 중



병신 둘을 분리시키려는 수작.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까.



시발년이 니 약점 생각해줄 때인 줄 아냐?



유주하를 옮기기 위해 문을 열면 이렇게 스테이지가 진행이 된다.

적어도 유주하카 카호리보다는 덜 새는 바가지인듯.



줘패주도록 하자.



역시 유리카야 구하러 와주었구나!

다행히도 저 둘은 잡힌게 아닌 모양이다.



바가지 추적장치를 달아 놓은 유리카.



마, 니 나 못믿나?



믿겠냐.



오늘도 팩폭에 당하는 카호리



역으로 갖혀버리는 출장소 직원들



유쥬하를 알아 본 유리카.



갑자기 뜨끔해 하는 유주하.



바가지 동료를 만난 기쁨을 주체 못하는 카호리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잡혔어도 기본적인 조사는 성공한 모양이다.



역사적으로 고문이 약이다.



그렇지, 이렇게 싱겁게 전투가 끝날 리가 없지....



싸움을 거부하지 않는 영업부대



영업부대의 의지가 충만해졌다.



줘팸 미션이다.



마법을 가지고 있는 적이니 조심해야 한다.



상급부원들은 궁술을 장착한 탓에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어차피 영향도 없는 놈들인데 턴을 주고 있다.

디테일에서 아쉬운 부분.



계속 줘패 주도록 하자.



또분또기는 내가 선택한다 시발아



적절하게 회복하고 두들겨 패주면 클리어.



이렇게 스테이지가 클리어 된다.


놀러 갔다 술을 쳐 먹고 와서 연재가 하루 밀렸슴다.


내일 다음화를 연재하고 그 다음에 분기에 대해서 설명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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