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 수요일

자이 메타녀 - 12A



이번에는 A루트를 선택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바가지를 공략하는 씹선비.



생각 없는 바가지.



맞는 소리를 한다.



첩보부원으로서의 나는 임무를 수행하지만
씹선비로서의 나는 임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걸로 됐다 이년아.



적과 대치 중인 유주하.



일행을 반겨주는 유주하.



여전히 내켜하지 않는 씹선비.



유주하는 무시하고 작전을 짜는 유리카.



술술 작전이 흘러나온다.



자기 역할을 알아서 찾아 먹는 유주하.



저년도 제정신은 아닌것이 분명하다.



유리카가 말한대로 진행하자.



이렇게 사이드를 타고 가야 한다.



대략적으로 어떤 느낌이니 미니맵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왜 찍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찍혔길래 올려봄.



적당히 올라가다 보면 유주하가 적에게 엄마팔이를 시전한다.



걸려들뻔한 적군.



계속 적에게 접근해보도록 하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와지마의 일화로 적을 설득하려는 유주하.



이번에도 속아 넘어갈 뻔한 적군.



가깝게 접근하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성공적으로 난입한 유리카 소대



인질로 잡혔던 생도회원이 도망가면서 다시 전투목표가 바뀐다.



적을 적당히 조져주도록 하자.



아직도 정신 못차린 적군.



일반공격에도 독이 추가되는 독공격을 얻었다.

그런데 얘는 독시랑 다르게 추뎀이 들어가지는 않는 것 같다.



전진병력을 가볍게 밀어주자.



통로는 하나의 길로 되어 있어서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꽃 필 수 있다.

만약 눈속임 기술을 배웠다면 적과 위치를 바꾸면서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항전을 다짐하는 합창동호회원들.



유리카 소대도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전히 교수를 원수 취급하는 합창회원들.



내부에 포진해 있는 적들.



아베~~ 마리아~~~~



줘팸의 연속이다.



여전한 겐조에 대한 증오.



적들을 모두 쓸어주도록 하자.



부회장에게 접근하면 이벤트가 발생.



자신의 생각을 굽힐 생각이 없어 보이는 부회장



또분또기다 시발.

이러다보니 매턴 게임을 저장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분기 때문에 게임을 새로 깨야하는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일단은 B루크로 가보겠다.



다시 설득을 시도하는 유리카.



띠용?

합창부 이새끼들 동료의 복수니 뭐니 하더니
알고보니 애가 죽기 전까지는 전혀 관심도 안주고 있었던거임.



한마디로 약을 팔았다는 소리다.

아니... 상황이 이정도면 애초에 법정에서부터 충분히 증명 가능했을텐데...
그 변호사 새끼는 도대체 뭐하는 새끼였던거지?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 않는가.

솔직히 누구 하나 뒤져나가기 전까지는 다들 지 사는데 바빠서 감성팔이도 안먹히는게 현실임.
그렇다고 누구 뒤지라는 소리는 아니고.



어쨌든 유리카에게 설득 당한 부회장은 항복하기로 한다.



자,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니 이번에는 A루트로 가보자.



이건 정의가 아니다. 이놈아!



아, 몰랑. 이거 다 겐조 때문임. 우리는 잘못 없음.



일침 본능을 억제하지 못한 씹선비...

아니지... 씹선비로서의 유키코는 이들을 동정하는거니까 첩보부원이라고 해야 하나?



가볍게 줘팸.



이렇게 찝찝함을 남기며 스테이지가 마무리 된다....




어느 쪽으로 클리어 했는지 상관 없이 이벤트가 이어진다.



..... 아니.... 겐조가 얼굴 포함해서 유죄인건 맞는데....

갑자기 왜 겐조 탓을 하냐?



비분강개 스킬은 있지만 영창은 두려우신 씹선비님.



우리는 학살을 취미로 하는 첩보 3과다!




이렇게 겐조 레이드 파티가 결성이 되면서 스테이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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