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나 안걸렸다.
에리카 따까리들의 대련
갑자기 바바라라는 근본 없는 녀석이 나타난다.
스즈카 야요이가 아무리 일개 비행부원이라지만
정사 스토리를 따른다면 이 둘도 마지막 카란과의 전투까지 수행했으니
어떻게 보면 천문부 내에서는 훈장까지 받았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인데
도대체 이 바바라라는 년은 어디서 튀어 나왔길래 쟤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일까?
다음으로 이어지는 유리카와 카호리의 대결.
여기서 서로 계속 공격을 주고 받는 꼼수를 쓰면 특기 습득률을 올릴 수 있다.
다만 궁반격을 뚫었다면 컴퓨터가 우선적으로 궁시공격을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1회차에서는 힘들겠고 2회차에서는 회복과 병행하면서 쏠쏠하게 재미를 볼 수 있다.
정작 AI가 회복하러 뒤로 움직이면서 링아웃 되버림
오늘도 새는 바가지
잘 마무리 된 둘의 대련
칭찬 받는 유리카.
누구든 이기는 쪽이 칭찬을 받는다.
갑자기 난입하는 타쿠미
갑작스럽게 집합.
하 시발 걸린건가?
생각을 더듬어 보는 바바라.
유리카를 의심해보는 바바라.
여기서는 검이라고 되어 있는데 문맥상 검술로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잘하는 것도 죄냐 시발.
이새끼는 또 뭐야?
뭐야, 그런 일도 있었어?
너 이 새끼 니가 왜 그걸 알고 있냐?
병신새끼. 괜히 나대서 걸림.
정체를 드러내는 첩자들.
우리는 저거 보다 한명 더 많은디? ㅋㅋ
예의상 물어본거야 임마.
전투 시작.
초기 적 4인은 아군보다 레벨이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위쪽으로 도망가는 적들.
다 잡지는 말고 적당히 줘패주자.
땅굴을 타고 등장한 적의 증원.
첩자에 본부로 통하는 땅굴에....
마유미 체제의 천문부도 그렇게 정상인 상황은 아닌 모양이다.
아가리 파이터 기질이 다분한 크리스.
전투 목표가 수정이 된다.
증원부대는 아군과 비슷한 수준.
전작의 축적공격이 모아공격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시스템의 여러가지 변경점 때문에 축적공격이 있으면 무조건 하는게 이득이다.
이 부분은 후에 다른 특기가 등장할 때 설명하거나
중간에 특기들을 리뷰할 때 설명해 보는 것으로 하겠음.
니가 나대지만 않았어도...
시발 뇌술 3티어를 쓰네 이새끼는?
응 회복하면 그만이야.
결정타 강타 하여튼 총 동원해서 적을 모두 두들겨 패자.
적 전멸.
몇호 땅굴인지 조사하러 가는 것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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