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활약이 뿌듯한 바가지.
간만의 활약상이 무시 당하자 부들거리는 바가지
시발년아. 키배를 걸었으면 쿨한척 빠지지 말고 키보드 치라고.
신경 안쓰는 유리카.
시발년아, 아직 키배 안끝났다고.
야, 프로듀스 한다 중계 달려라.
중계 달린다.
존나 전진하도록 하자.
여기에서 원래 항복권유 분기가 있는데 딱히 대세에 영향 없으니 그냥 패스.
또분또기는 쉬어갑니다.
줘팸.
이러나 저러나 크게 상관은 없지만
항복을 받아주지 않으면 씹선비 유키코가 싫어한다.
계속 이어진다.
아지트를 습격했더니 비어있다.
유주하를 발견하는 일행
같은 부서원도 모르는 바가지
돌아오지 않는 유주하.
만담이 이어지지만 결국 잠입하다 잡혔다는 소리.
그러고도 첩보과냐.
어쨌든 유주하를 구출해주도록 하자.
알고보니 유리카 소대가 잘못 습격한 것이었다.
이 정도면 첩보 조무사 아니냐?
뭐 그래도 관계자 시설인건 확실하네.
적의 진영에서 적을 맞이하는 전략.
전투를 선포하는 유리카.
적을 일정 이상 남겨둬야 한다.
어차피 1회차면 마법을 뚫기에는 조금 이른 타이밍이니 크게 신경 안써도 될 듯
벌써 초기합탄을 뚫었네?
근데 막상 이 이후에 초기합탄 뚫은 애는 안나온다 ㅋ
줘패주는 거야 간단하다.
유주하의 공식 합류는 조금 뒤의 일이지만
사실상 지금부터 아군으로 합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부터 잘 키워서 써먹도록 하자.
계속 줘팸해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적이 2명만 남으면 항복을 받아낸다.
승리에 도취된 바가지
꽁승 먹은 유주하.
이렇게 스테이지 클리어.
내일 연재는 쉬고 일요일에 이전 스테이지 패배 분기를 타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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