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 목요일

자이 메타녀 - 24, 25



계속되는 첩문부 활동



저번 스테이지에서 훔친 정보의 정체가 드러났다.



전에 18B 스테이지에서 유령부도 사용했고

메타녀 1에서는 본부실 탈환에서 시즈코가 네오천문부를 향해 발사했었다.




근데 그거보다 다섯배나 더 강함



이야기 속행



천문부가 전쟁을 위한 무기 개발을 하는 것으로 일단 결론이 난다.



역시 그냥 물러나면 살인파괴 전문 첩보 3과가 아니다.



마사미의 정보력은 세계 제일



망원경과 대포라...

뭔가 유사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당연한걸 물어보는 씹선비.



파괴한다니까 신이난 바가지 브레이커.



유리카의 브리핑



일단 입구를 폭탄으로 부숴버리고



안에 있는 목표물을 폭파시키는게 목표



나중에 해보니 3칸은 떨어져야 하나 싶다.



죽지는 않드만



폭탄을 설치할 사람을 결정해 주도록 하자.

누가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멧집이 약한 크리스는 제외하는게 좋을지도



폭발임무



조금 진행하면 이벤트 발생



연구소 주변의 경비상황을 알 수 있다.



속공을 주장하는 바가지



반발하는 비바가지파



아니 비바가지 파들이 하는 소리가 이 소리 아니냐?



결정은 안내림.



이빨로 승부를 보려는 유주하를 저지하는 씹선비



이렇게 폭탄을 누가 들고 있는지 친절하게 이야기 해준다.



연구소 진입에 앞서 숨겨진 요소들을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번에도 분량이 많아서 그냥 넘어갈까 생각을 해봤는데
이 뒤로 딱히 숨겨진 요소들이 없어서 이 부분이 번외에 들어갈 타이밍이 애매해졌다.



일단 경비 초소에 유주하 말고 다른 캐릭터를 넣으면



당연히 경비대가 반응을 한다.



소란을 감지한 연구소에서는 경비로봇을 투입하게 된다.

스펙은 그럭저럭이지만 궁술계 상급기를 가지고 있기 때믄에 맞으면 꽤 아프다.



이번에는 유주하를 집어 넣어 보자.



경비소대 꼴 잘 돌아간다.



유쥬하를 발견한 주임.



자신을 요시라고 소개하는 유주하.

경비주임 년 모르면 걍 모른다고 하지...



그 와중에 드립.



경비소대를 봉쇄하는데 성공한다.



사이 좋은 바가지 듀오



유주하의 제멋대로 행동에 화를 내는 유리카.



유주하의 반응이 시덥지 않기는 하지만 그 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없는 듯 하다.

예전에 누가 유주하도 배신을 한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는데
내가 찾아보고 경험한 바로는 유주하에게는 배신 플래그는 없는 듯.



이번에는 정상 진행이다.



캐릭터의 턴이 돌아올 때마다 폭발 범위 안에 들어가 있으면 이렇게 경고를 준다.



폭발이다!



????? 왜 씹선비가 거기서 폭탄을 맞아????

시발 보통 SRPG에서 칸이라고 하면 한칸 움직일 때마다 한칸인거 아니냐?
왜 갑자기 폭탄 범위가 정사각형 범위로 계산이 되는거지?

뭐... 죽지는 않으니 노상관이지만....



들어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창고에서도....



경비대에서도 모두 튀어 나온다.



이럴 줄 알았다는 씹선비.

그런데 막상 씹선비도 정문에 폭탄 설치하는거를 어떻게 하자고 제안은 안했다.
하여튼 대안도 없는 것들이 일하다가 문제만 생기면 빼애액 빼애액 거림.



하나씩 줘패주도록 하자.



착실하게 익혀고가 있는 뇌술



저승에서는 도박빚 안 갚아도 될거여





ZOC를 어느정도 무시하게 해주는 기술.



일전에도 말했지만 축적공격 이후에도 추격이 터지면서 추격공격의 주가가 상승했다.



요가에서 익힐 수 있는 차크라.

도움이 된 적은 전무하다.



바가지가 유리몸이라 익혀준 방어에서도 기술을 익히고 있다.



지술 최고티어를 뚫은 크리스



정말 간혹가다 볼 수 있는 추격을 간혹가다 피하게 해주는 추격 회피



복수도 살아야 하는거지 이년아.




뼛속까지 천문부원 인증



바깥이 정리 되었다면 연구소로 돌입하도록 하자.



적을 중심으로 반대편에 아군이 있을 때 아군에게도 공격을 시전하게 하는 협공



빠르게 폭탄을 설치하도록 하자.



꽝꽝꽝!



에이 시발 안끝나네.



그럼 마저 줘패야지.



가는 곳 마다 잔해와 피를 남기는 첩보 3과의 임무는 오늘도 이렇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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