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요일

자이 메타녀 - 번외 04 : 경매장 구매 물건들




자~~~ 여러분! 날이면 날마다 오는 약이 아닙니다.



약을 파는 경매인



의외로 바가지 브레이커가 반응을 한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했거늘...



여튼 요상한데 관심이 많은 담당 일진.



참가한건 뒤에 나올거고 일단 안해보자.



절망에 혼절하고 마는 크리스



여러명이 다구리를 넣어서 크리스의 의지를 꺾으려고 한다.



쥐쥐치는 크리스.



생각보다 싸게 시작하네.



경매에 성공하면 이렇게 된다.

약을 먹기 전부터 이미 약에 취해 있는 것 같은 크리스.



1인분만 제조된 약.



그냥 아무한테나 먹여보자.



일본 쪽 공략에 따르면 레벨+3과 TEP를 획득한다고 한다.

... 이거 멕이고 세이브를 안해놔서 확인은 못해봄.... 레벨은 3이 오르는거 같다.



응? 카란은 뒤졌는데 전투 제복이 어디 있어?



A급이다, 이말이야.



카란 전투복 머리카락 에디션.



역갤러들 용이네.



역사적 가치가 아니라 씹덕 놈들 수집가치지.



봐라, 바가지도 거르잖아.



취존 논리를 펴는 유주하.



아, 유령부 새끼들이 있었구나.



하루카의 말 그대로 유령부와의 호감도와 관련이 있다.



낙찰 받았다.



그러면 다음 화에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한다.



갑자기 3N이 되어버린 경매상.



그래도 현물지급이 있는거 보니 3N보다는 혜자인 듯.



역시 우리 바가지... 뭐하느라 100만엔 빚이 있나 했던데 가챠충이었구나?



솔직히 소싯적 유희왕 카드 뽑을 때 저런 마인드로 뽑았었지.



썅년이...



헐값으로 시작하지만 최대 배팅을 안하면 요상하게 값이 자꾸 올라버린다.



복주머니에서 나오는 상품은 총 3가지이다.



1번은 복권.

그냥 꽝이다.



2번은 책.

파티 전원에게 레벨+1과 TEP를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서는 그나마 가장 유용함.



세번째는 뭔가 인형의 보관함에 관련된 정보.



여전히 노는거랑 노는데 돈쓰는거 싫어하시는 씹선비.



장사 수완을 발휘해보는 유주하.



그 와중에 하루카가 자신의 씹덕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반응해버린다.



아직 샤이 씹덕이라 그런지 일단 발뺌하고 본다.

아닌가... 아직 당당한건 아니니까 씹덕이라고 분류할 수는 없는건가?



열심히 일코 중인 씹덕.



하지만 결국 굿즈 앞에서 씹밍아웃을 하고 만다.



마음의 짐을 덜어내 후련해진 씹덕후.



이렇게 훈훈하게 랜덤 박스의 물건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아직 하나의 물건이 남았는데....






이건 다음 화에서 특기를 다루면서 같이 다루는 것으로 하겠다.


그나저나 자이 메타녀 배경에 대해서는 언제 다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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