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6일 목요일

자이 메타녀 - 32



아니, 이년아 밖에 뭔 일이 생긴거 같았으면 나와 봤어야지.



심플하게 흘러가는 전투



이게 앞으로 전투가 6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의 전투입니다.



카호리의 상급시 시미터의 공격 이미지.

이럴거면 시미터가 아니라 휠윈드라고 지었어야지.



마, 전시상황에서는 모두가 다 전투원인거 모르냐.

취사병도 총 메고 삽으로 밥하는데.



하루카를 키워보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애초에 신이 있었다면 인간을 왜 이따위로 만들었겠니?

라는걸 게임을 통해 알아보고 싶다면 악튜러스의 연재를 보도록 하자!



살풀이를 하는 실크.



MP를 모두 소모하고 체력 1로 살아남는 인법 이승.

내 입장에서 덕을 본 적은 한번 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 첩보 3과한테 정의를 찾고 있니?



진정한 개그캐가 되어버린 바가지.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란다.



이빨 털어주는 실크.



이제 부품을 찾을 차례다.



틈새를 파고 드는 크리스의 딴지.



내가 먼저 놀렸지만 날 지적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20년 전 내가 그랬음.



둘의 만담을 참지 못한 씹덕후가 끼어든다.



끝까지 서로 티격대지 못해서 안달난 두사람



유사부품으로 설계되면 안되는거 아니냐.



일단은 비위를 맞춰주도록 하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마이너스의 손 씹선비



우등생이지만 씹덕후라서 잘 모른다.



유주하의 제안.



밀덕후가 아니라 전쟁참상 덕후라는 소리인가.



계속되는 유주하의 제안.



3세번에 빡친 유주하.



힘으로 처리하려 하는 유주하.



바가지는 민첩캐라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일단 다 들고 가도록 해보자.



바가지의 근육통 걱정을 뒤로하고 스테이지 클리어....지만


31화에서 노리코를 죽이지 않고 창고를 돌입하게 되면....



노리코가 마지막에 등장을 한다.



아니, 이년아 지원군을 끌고 와야지.



딱히 달라진게 없는 특기 구성.



다만 이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면 레벨이 조금 더 높게 산정이 되는 것 같다.



씹선비와 플라스틱 바가지로 줘패주도록 하자.



노리코의 사망 방식은 달라지는게 없다.



그리고 그 다음에 부품 찾으러 감.


후반부 전투 치고는 다소 김빠지는 전투가 아닌가 한다.

차라리 저번 병기폭파 미션의 구성이 흐름이나 전반적인 내용면에서 더 나았을거 같지만
굳이 이전에 서지부를 돌파하거나 노리코를 굳이 여기에 재 등장시킨 이유는
아무래도 천문부와의 결전이 다가오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켜보려고
네임드를 처리한다는 기믹을 의도적으로 심어 놓으려고 한게 아닌가 싶다.

..... 근데 이렇게 다 쳐죽여 버리면 마지막 전투에 나오는 네임드는 누가 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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