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비박산이 난 건물에서 나오는 사람들
유령부를 습격한 모양이다.
오오 파괴... 그것은 인간의 본능
전송으로 복귀한 유령부와 첩보 3과는 개판이 된 이곳으로 전송이 된다.
여기가 유령부 본부였던 모양이다.
고구마 재배로 자금을 모으던 기반마저 모두 망해버린 상황.
천문부 본부를 습격하느라 지쳤을 유령부를 따뜻하게도 맞아주는 천문부
그 격한 환영에 어찌할 줄을 모르는 카튄 대령
심플한 목표
적의 수는 그럭저럭이지만 여기저기 퍼져 있다.
카튄을 포함한 유령부는 컴퓨터가 컨트롤한다.
유령부 일부는 레벨이 심각하게 낮은데 그 이유는 나중에 알 수 있다.
우쭈쭈쭈
인법이승이 유용했던 유일한 순간.
아래쪽에는 수영부가 있다.
시.공.조.아
위쪽에서도 병력이 슬슬 내려온다.
상태이상 면역이 된다는 크리스 전용특기의 기술.
뭐... 있으면 좋은 정도?
유키코의 공격 무효기.
이렇게 죽을 바에는 차라리 길거리 양아치 여고생이 낫지 않겠니?
찾아보니까 저승길 노잣돈 같은 느낌인거 같다.
그 왜 그리스 신화에서도 무슨 강 건널라면 배값 내라 그런대매.
아니 마법을 좀 써라 마법 부원아.
끝날 때 되니까 아주 뭔소리인지 모를 소리만....
소환술 2티어 기술인 밀감상자인R
2티어길래 무시했는데 알고보니까 이게 제일 짱짱마술임.
적당히 적의 수가 줄어들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버럭충이 아니라 씹선비가 그런건데요?
분노을 주체하지 못하는 카튄
내버려두면 그냥 두들겨 패는 루트지만 일단 말려는 보자.
이성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유리카.
유이를 살려주면 이쪽 대사로 빠지게 된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바가지.
사스가 우등생.
시벌년아 니가 해봐
어리버리까는 유리카.
아니 니 임무가 어쩌고를 물어보는게 아니잖아 이년아.
어쨌든 만약 유이를 살리지 못했다면 그냥 때려죽이겠다고 발광하면서 때려 죽이게 됨
이러나 저러나 줘패야 되는거 열심히 패도록 하자.
아니 시발 학교에서 술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학생회장 나이가 올해로 28세임.
뚝배기 깨드립니다.
이렇게 죽으면 아무도 기억 안해줘.
카호리의 전용기술인 포켓벨.
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MP10을 소비하고 바로 그냥 전투를 끝내버린다.
방어력이 약한 카호리에게 유용하기는 하지만 쓸 일은 거의 없다.
이것도 시험 삼아서 써본거임.
그러게나 말입니다.
적을 모두 전멸시키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리카 일행이 천문부 편을 들어서 심기가 불편한 카튄
의심병에 걸린 실크.
비지니스 관계임을 상기시켜 주는 카튄.
스벌 통수 칠거였으면 진작에 쳤지.
마! 내가 니네 대신에 경매도 뛰고 마! 노리코도 잡고 으이 부품도 훔치고 다 해줬구만
??? 갑자기 태세전환 하는거임.
이게 우디르급 태세전환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어쨌든 유령부와의 호감도가 괜찮은 수준으로 유지가 된다면 위의 대화가 진행이 된다.
유령부의 호감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번외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괜찮을 때의 전개가 있다면 나쁠 때의 전개도 있는 법.
실크의 의심병은 계속된다.
카튄의 선전포고.
임무에 미친 놈들은 뭘 시켜도 다 할거 같은 불안감인가?
싸우는데 이유가 어디있어. 걍 싫으니까 하는거지.
잔존한 유령부 멤버들이 적으로 바뀌면서 유령부와의 대결이 펼쳐진다.
시발 진작에 좀 마법을 쓰지.
실크를 퇴갤시켜 줬다.
분노하는 카튄.
회복과 강타까지 써가면서 버텨보지만....
첩보를 취미로 해온 유리카 일행에게는 역부족이다.
걱정이 되는 씹선비
의외로 담담한 유리카
개기길래 죽였습니다.
솔직히 마사미 입장에서는 개꿀 시츄에이션 아닌가?
어쨌든 유령부와의 관계가 결정이 나면 아래의 대화로 연결이 된다.
갑자기 날아온 긴급통신.
천문부가 또 뭐?
알고보니 천문부가 백도어를 시전한 상황이었던 것.
본부에 병력이 적었던 것도 다 이 때문이었던 모양이다.
천문부의 백도어를 막기 위해 포탈을 타는 것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