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일 토요일

자이 메타녀 - 29, 30



실크의 등장



아직은 찝찝한 유리카.



바가지도 아는 사회생활의 진실 : 상사가 자리로 온다는건 뭔가 시킨다는 소리다.
- 잘못된 점 : 상사는 부르지 오지는 않음.



실크를 싫어라 하는 유주하



사실상 근본 없는 증오.



역시 일 시키러 옴.



후배에게 약한 타입 유주하.

후배위하는선배인가?



이번 임무는 경매다.



천문부 뒤쪽 농작지의 낙차를 받아 내는 일.



10평방미터면 시벌.... 지금 내 방보다도 작을거 같은데 예전 내 방보다는 크겠네.



미친년들이 또 한번 땅굴 작전을 시도할 모양이다.



현명한 씹선비.



무조건 시키고 보는 실크.



천문부는 알아서 막겠다는 실크.

그런 정신으로 니들이 경매를 하면 안되겠냐?



그냥 시켜 놓고 가버리는 실크.



구 일본군의 지능 수준은 대놓고 이야기 해도 되는 수준인 모양이다.



억제기 실크가 돌아오기는 했지만 이번 작전에 대한 열의를 억누르기에는 부족한듯 하다.



어쨌든 가자.



경매가 처음인 바가지.

하긴 나도 안가봤지.



바가지 보다는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플라스틱 바가지.



토지는 당연히 마지막에 나온다.



이럴 때는 잔머리가 잘 돌아간다.



정곡을 찌르는 유리카의 한마디.



같은 듀오를 디스해보는 바가지.



현란한 이빨 드리블로 바가지의 혼을 쏙 빼놓는다.



담당일진 박으면 꼼짝 못해.



경매가 시작이다.



바가지를 위한 친절한 설명



700만엔이라는 애매한 숫자.

앞서 카지노에서 돈을 좀 더 따거나 튜토리얼에서 수를 부리면 소지금이 올라간다는데
카지노에서 그렇게 돈을 많이 딴게 아니라 확인은 못해봤다.

어차피 저 정도면 엥간하면 다 산다.



경매에서 얻을 수 있는 물건은 5종. 경매에 나오는 물건은 4개.



그리고 당연히 마지막에 농작지가 등장한다.



경매가 시작된 것 같다.



뭐 샀을 때인가 보네.



이 조합이면 무조건 낙찰이다.



이년이?



잘 생각했다.



탕탕탕? 너 혹시....?



경매는 이렇게 끝이 난다.



임무 완료.

여기서 무슨 설정을 잘못 건들렸나 보다. 캡쳐가 튀어버리네.



전문 경매인을 꿈꿔보는 유리카.



팩폭에 쳐 맞고 스테이지 클리어.


경매의 다른 물품들은 분량이 더 길어질 수 있는 관계로 따로 다루도록 하고
거기서 다룰 수 있다면 자이 메타녀의 배경에 대해서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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