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토요일

자이 메터녀 - 31+, 32+, 33+

31화에서 33화까지는 유령부와의 관계에 따라 여러가지 바뀌는 이벤트들이 있다.

32, 33은 분량이 적어서 같이 넣어 놨어도 괜찮았겠지만
31이 분량이 많은 관계로 이렇게 따로 빼 놓게 되었다.


1. 카튄과의 동행

비교적 유령부와의 관계가 매우 좋은 경우 이 루트를 따라가게 된다.



뒷다마를 까는 씹선비



듣고 옴



카튄의 직접 동행한다.



일단은 데리고 가도록 하자.



카튄과의 동행이 성립.



그런데 카튄은 그냥 봐도 현장에서 구르는 앤데



유키코의 전송 멀미 이벤트는 랜덤 발생인 것 같다.

이거 볼라고 한 네번은 로드한거 같음.



유키코를 챙겨주도록 합시다.



카튄이 진통제를 주면서 유키코의 레벨 저하 효과가 조금 줄어든다.



유리카의 대처를 보고 감명을 받은 카튄



노리코를 쓰러뜨리면 유키코와 대화가 생긴다.



32화에서 카튄의 대사는 이정도다.

부품과 관련한 분기는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2. 콴텐과의 동행

유령부와 사회가 좋지 않을 때 이 루트를 타게 된다.



뒷다마를 알아챈 실크.



대사만 봐도 사이가 지랄 맞게 안좋다는게 느껴진다.



유령부 병력을 대체할 대안을 마련했다는 실크.



유령부 대신 용병부를 투입시키기로 한 실크.

일행의 반론은 듣지도 않고 그냥 계약서만 주고 쿨하게 사라진다.



유령부의 대우에 분노하는 유주하와 갑자기 흑화한 씹덕후.



어우... 씹덕 냄새....



유주하도 치를 떨게하는 하루카의 씹덕력.



어쨌든 출격이다.



콴텐은 대략 이 정도의 스펙이다.



노리코 사망 후 이어지는 대화



유리카의 말에 반론을 제기하는 콴텐.



자신감이 있어야 전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콴텐과 그걸 경계하는 유리카.

결국 자신감과 자만심의 경계가 어디인가가 중요한거 아니냐?



뭔 소리야 이게?

스스로 자신감을 자각하고 있지 못하면 그게 무의식적으로 자만이 되서 독이 된단 소린가?



하,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어쨌든 용병부 본분을 실행하려는 콴텐.



콴텐의 32화 대화는 대충 이렇다.


3. 동행의 거절.



콴텐의 동행을 거절하면 삐져서 가버린다.



냉혹한 유리카.





협조적으로 나가려 했던 실크



실크도 삐진다.





내친 김에 32화에서 부품 관련 분기도 보자.



불평하다 일침을 맞는 유리카.



사과는 해보지만 갑분싸는 피할 수 없었다.


4. 부품을 선별한 후에 33화 진행



0.1mm = 100㎛ 인 셈인데 저걸 구분해서 들고 왔다고?



존나 예민한 뉘른베르그의 마이스터징거포



예민함이 존나 극에 달했네.



팩트) 내려 놓고 싸워도 진행에 별 영향 없다.



아예 일행을 노리고 등장한 천문부.



뭐 계속 쓰길래 전송기술도 좀 안전한 건줄 알았는데 벽에 쳐박는게 가능할 정도면....



적들의 포진이 조금 바뀌었을 뿐 숫자는 변화가 없다.



애초에 라플라스 이야기가 나오면 운빨은 해당 안되는거 아니냐?



이러나 저러나 포위되는 포지션은 변함이 없다.



이 대사의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면 건도 1200년의 난 이후에 스토리를 설명해야하는데
그냥 일단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1200년의 난 이후 저런 조약을 맺었다고 한다.



아니 전투 지역 직접 전송이 불가능한거랑 시간이 오래 걸린거랑은 관계가 없지 않냐?



이렇게 그냥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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