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금요일

자이 메타녀 - 33



부품 훔치고 빤스런을 시전하는 일행



민첩캐 바가지의 투정.



씹덕 기믹을 넣기 전까지는 걍 한자쓰는 우등생 느낌이었는데
씹덕 기믹을 넣고 보니 뭔가 씹덕스러운 느낌이다.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이말이야.



그래, 니들 팔뚝 굵다 썅년들아.



뭐겠냐?



전방에 등장한 적.



포메이션을 가동하는 적군.

참고로 전 판에서 선별하면 적의 증원에 쫓길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
등장시에 대사만 달라지고 적의 배치만 달라질 뿐 적의 수는 동일하다.



결국 선별하는데 시간을 쓰느냐 저하된 이동속도의 문제냐 하는 부분인 것이지.

아군의 이동속도를 X라 하고 모든 부품을 들고가면서 저하되는 속도가 Y,
부품을 선별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Z라고 할 때
어느 정도 거리까지가 부품을 선별하고 가는 것이 이득인지 방정식을 풀었어야 했던 것.

.... 그런데 시발 그냥 전송하면 안돼? 서지부 쳐들어 올 때는 잘만 전송하던 애들이.



대신 부품을 모두 들고 오면 이동력 패널티가 생긴다.

그런데 2회차에 비행 뚫고 나니 딱히 그런 것도 없어 보임.



심플한 목표.



위에 있는 적 병력.

이게 전투가 5회 남은 게임의 후반부 전투입니다.



슬슬 부품의 버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유리카.

그러게 평소에 강철팬티를 착용하는 수련을 했어야지.



부품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



근데 막상 내려 놓고 싸워봤는데 뒤쪽 스토리에 별다른 영향은 없는거 같더라.



씹덕후 한번 키워보겠다고 애쓰던 나날들.



씹선비의 상급공격기.

2회차 장면을 끌어 쓸 때 몇번 나오기는 했을 것이다.



토지딱



카이저 웨이브를 날리는 유리카.



아줌마,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요.



줘팸은 계속된다.



유주하의 적 공격 무효기인 협박 100%

안 그래도 피지컬이 깡패라 생존력이 강한데 더욱 생존력이 강해지게 된다.



이게 뭔 개소리야.



협공이 있는 아군과 마주본 상태에서 사이의 적을 공격하면 뭇매가 발동한다.

협공이 A-B의 루트라면 뭇매는 A-B-A로 공격이 전개가 된다.
다만 캐릭터가 바뀔 때 마다 공격력은 많이 낮아지는 느낌이다.



관심 종자였네.



혼자만 회복이 많이 되게 한다는 좋은느낌!

뭔가 생리대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진짜 있는 브랜드더라.



도대체 뭔 소리여.



시벌년들아 그냥 전송을 써서 갔으면 됐잖아.


전편에 이어 싱겁게 끝나버린 미션.

부품 하나 훔치는데 스테이지를 몇개 잡아 먹는지 모르겠다.


다음화에서는 실크 대신 카튄, 콴텐을 데려가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따라서 변화가 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추석 전에 끝낼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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