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7일 일요일

[연재모음]가람과 바람 3부작 연재모음+잡설








가람과 바람 3부작은 말 그대로 가람과 바람에서 제작했던 3가지 게임을 묶어 부르는 말로
레이디안, 씰, 나르실리온 이 세가지의 게임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가람과 바람이 제작한 게임은 이 세가지가 전부는 아닐 것이다.
본인의 짧은 지식에 의하면 가람과 바람은 레이디안 개발 전에는 8용신전설을,
나르실리온 개발 이후에는 그 전설의 천량열전 제작에 관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독 저 세 작품만 묶여서 3부작으로 불리고 있다.

3부작으로 불리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씰과 나르실리온의
서브이벤트가 서로 연관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사실 두 세계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이미 이 부분은 레이디안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담당자에 의해
두 세계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세계라고 못이 박혀 있는 상태다.

개인적으로 이 세 작품이 묶이게 된 것은
씰의 판매량, 불법복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돌고 난 후에
나르실리온의 개발이 예고가 되면서 가람과 바람이 좀 더 주목을 받고
이렇게 씰과 나르실리온이 연계가 된 상황에서
나르실리온의 전작인 레이디안까지 같이 묶이게 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어쨌든 이 연재는 가람과 바람 3부작을 모두 연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재의 순서는 레이디안, 나르실리온, 씰의 순서가 될 것 같다.

다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사실 씰은 이 갤러리에서 이미 연재가 시도 되었었다.
작년 초 쯤 한 유동갤러가 씰의 연재를 진행했었는데
프로그램 문제로 진행하지 못하는 바람에 연재를 중단하고 말았는데...


만약 본인도 똑같은 문제를 겪게 된다면 아마 씰은 연재가 중단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물론 이건 레이디안이나 나르실리온이나 모두 마찬가지라고 보면 되시겠습니다.


아울러 시스템상 레벨노가다를 하고 진행을 해야하는 구조이다 보니
중간에 진도가 안나가면 연재가 불규칙하게 진행 되는 것도 이해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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