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8일 금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00 - 프롤로그



대충 쓰레기 회사라는 그림



코로나국 외주 작품이라는 소리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를 로드합니다....



게임사의 미친년 순위를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갈 우리 앨리스 짱을 뒤로하고
일단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를 플레이 하러 갑시다.



솔직히 이거 맨 처음 나올 때 기준이라면
적어도 EA는 개씹새끼는 아니었을거고 짱개랑도 관련 없었을 듯



깔끔한 시작화면



하드까지는 10년전에 다 깨봤다.
문제는 내 피지컬이 10년 전보다 떨어지면 떨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다는 것.


.... 그래도 마지막 남은 난이도가 있다면 결착을 짓는 것이 사나이다.



대충 정리 잘 안하고 산다는 내용



가족사진으로 보인다.



곤히 자는 앨리스



앨리스 동화책이 있다.



떼껄룩이 자다가



기지개를 켰는데



와장창!!!!



결국 사고를 치고 마는 좆냥이

이래도 좆냥이입니까?
물론 댕댕이도 아닙니다.



대충 불이 난다는 내용



아니 이건 심상치 않은데???



다행히 불이 난 곳은 앨리스의 방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불이 난 곳으로 가려고 하는 앨리스



이런 상황에서 문을 함부로 열면 ㅈ될 수 있지만
우리 앨리스는 그런거까지 배웠을 나이가 아니니 이해해주자.



상황은 어찌되어가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눈밭에 눕게 된 앨리스...



당신의 눈밭, 병상으로 대체되었다.



늦은 밤까지 잠을 못 이루는게 딱 밤새는 중붕이 모습이다.



갑자기 토끼 인형이 아가리를 털기 시작해서 깜놀하는 앨리스



대충 앨리스 동화와 관련있는 물건들이 나오고....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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