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8일 금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04 - 야! 부점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갑자기 들어가자 문이 보이면서 소리가 들려온다



띠딩 띠딩 거리는데 음 높이가 서로 다름



그리고 건너편에 보이는 병사들과



스물스물 기어오는 부점 새끼들



행동이 가능해지면 재빨리 좌측으로 뛰어서



이쪽으로 떨어져야 한다.



뭔 소리 하는지는 알거 없다.



바로 떨어져야 하는 이유는 부점이 세마리가 오는데
지금 내 컨트롤로는 세마리를 동시에 상대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여기로 떨어지면 1~2마리로 상대하는 숫자를 줄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숨을 곳도 있어서 상대하기 용이함



물론 이렇게 떨어져 뒤질 수도 있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시발 개새끼들... 컨트롤만 돌아오면.....



으아아아아앙



결국 하나씩 처리를 해냈는데



아니 시발 뒤치기가...



둘 이상일 때 골치가 아픈거지 하나는 적당히 상대가 가능하다.



다시 올라가보면



스위치가 있으니 당겨보자.




문이 닫히면서 아까 들었던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 순서대로 여기 세개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된다.



그 뒤는 적절하게 건너가주면 된다.



갑툭튀하는 다이아 병사



깔끔하게 쳐넣어주자



다음 장소는 움직이는 발판이다.



대충 발판이 교차할 때 잘 뛰면 되는 퍼즐



가볍게 클리어



바로 앞에 문이 있는거 같아서 호구인 줄 알았는데



저 멀리서 들려오는 부점 목소리



아니 시발 새끼들아 좀 적당히 와



깔끔한 재시작



시발새끼들...



나도 이쯤되면 어떻게 싸웠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걍 난이도 하드로 낮춰야 되나 싶었음



그래도 하나씩 줄여 놓았다.



칼날의 응징을 받아라!

그래도 하트를 주는 새끼들이라 흑자전환했다.



다시 출구의 문제인데



출구가 세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만 진짜고 계속 섞인다.

야바위를 노린거 같은데 애초에 섞이는게 제대로 안보여서 그냥 찍기라고 보면 된다.



넘어 갑시다.



아까 보였던 성곽으로 나온 앨리스



카드양념 칼마무리는 이제 공식이다.



너 이새끼 일로 와라



아니 시발 너네들은 말고



개같은 놈들...



그래도 양쪽 사이드에 공간이 있어서 적당히 대처할 수 있었다.



가까이 안나간다~



흔들리는 건물 안에 이상한 녀석이 있지만



어쨌든 여기가 길인 듯 하니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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