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 월요일

베르사유 1685 : 05 - 헛다리 수사반장



갑시다 미지의 세계로



안을 뒤져보면 아무 것도 없는 상자와



갈 수 없는 문도 나오고



지나갈 수 있는 복도로 가면 된다.



누군가 뭔가를 숨기는 장면을 목격하는 주인공



악보대를 뒤지다 보니



촤라라락



악보를 증거로 얻을 수 있었다



기껏 와서 말 걸었더니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이 양반은 음악가라고 하니까 음악에 대해서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그나저나 이 양반 지휘하다가 입은 상처로 죽었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지휘를 격렬하게 했길래 상처 입고 죽은겨?



여튼 악보를 적어주자



역시 악보를 주니 반응을 한다.

일단 상사를 팔아먹어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도록 하자.



봉땅팔이 실패



가진건 멀쩡한 두 다리 뿐이니 셔틀을 자처하도록 하자.



아니 시벌 뜻으로야 men이랑 people이 헷갈릴 수 있다 쳐도 스펠링은 아니지 않냐?



생각같아서는 직선으로 넘어가고 싶지만 안됨 ㅅㅂ



당구는 치고 싶은데 아무도 안 놀아줘서 혼자 있는 듯한 몽시에



따로 화면까지 바뀌는거보니 나중에 말할 기회가 있을 듯 하다



라신느를 찾았으니 말을 걸자



심부름을 하고



처음보는 후작도 있다



생각해보니 쓸데 없는걸 물어봤구나



다시 영겁의 통로를 지나서....



심부름을 완료했는데



또 다른걸 시킨다

이새끼 처음에는 쉬운건 줄 알았는데 풀다보니 어려워서 시간 끄는거임



가서 다시 물어보자



아니 시벌 륄리인가 하는 새끼는 뭐하는 새끼인거냐



여튼 다시 영겁의 터널을 지나자



그대로 말을 옮겨줄까 하다가 순화해서 전달하기로 한다.



암호 해독의 결과는 고양이와 쥐

지금까지 모은 암호문은

'매와 작은새'
'오리와 개'
'고양이와 쥐'

겨기서 개가 dog가 아니라 spaniel이라고 되어 있는데
새사냥에 쓰이던 개라고 하는걸 보면
이제까지 모은 암호문은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에 있는 동물들인 것 같다



아까 봤던대로 열쇠도 쌔벼주고...



보고하러 가자.



드디어 할당량을 채우고 허가서를 얻어낼 수 있었다.

.... 근데 뭐하러 가는지는 안 물어 보셔도 되요?

.... 사실 나도 뭐하기 위해서 들어가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분통이 터지는 마음을 뒤로하고



허가서를 주도록 하자.



문이 열리네요~



근데 이거만 하나 놓여 있음



이럴려고 열쇠 얻은거겠지



메달 무리들이 등장하는데



탁본을 뜨기 위한거겠지???



여섯개의 메달이 있는데



메달이 언급된 것은 두번째로 얻은 투서였다.

예외는 규칙이다라는 마지막 말을 보니 뭔가 예외가 되는 것을 찾아야 하는 것 같은데
보면 상단 우측 메달만 반대쪽을 바라보고 있다.

저게 아닐까?



아싸에게 가서 말을 걸면 다음 진도를 진행할 수 있다.



여섯개의 메달 중 다섯개는 지금 왕조인 부르봉 왕조,
하나는 다른 왕조인 발루아 왕조의 왕들을 표현한 모양이다.
발루아 왕조가 그 예외에 해당하겠지?



친절하게 표시까지 해주는 아싸 몽시에...

역시 아싸끼리는 통하는 법이다 ㅠㅠ



어우 시발 찍기 실패 ㅋㅋㅋ



보고하러 갔더니 반응이 없다.



아 당구 큣대로 대가리 부숴버리고 싶다.



아싸특) 밖에서 놀자고 하면 바쁜척 함



까칠한 후작놈에게 메달을 제시해봤더니



도와줄테니 밥셔틀을 하라고 한다.

개새끼들 말셔틀 그림셔틀 시키더니 이젠 빵셔틀까지 하라고 하냐?

중붕이 PTSD 돋는다 시발 새끼들아



아직까지 뚫리지 않은 가장 끝방에 가서 말을 걸면 곧 만찬이 있을거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4장으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