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6일 일요일

베르사유 1685 : 04 - 믿고 쓰는 스위스 용병



뭐했는데 벌써 3장이냐

이 게임 한 20장까지 있으려나



대충 회의한다는 내용



대빵인 루이 14세



높은 놈들 기다리는 전통은 이집트 벽화에도 기록되어 있을거임




종교행사하러 가는 왕



왕에게 바로 탄원서를 찔러 넣는 과감함

근세 베르사유 갤러리의 모습이다.



대충 의전이 끝나가는 것도 같고



문이 닫히는 것으로 도입부가 끝이 난다.



뭐하는데인지 들어가보려고 하니 존나 띠껍게 반응한다.

시벌 새끼야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



여튼 봉땅 아저씨한테 허가서를 받아야 하는 모양이다.



미술시간



믿고 쓰는 스위스 용병인 모양이다.



요쪽 라인은 여러가지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진짜 미술공부하는 게임인가



바깥 홀로도 나갈 수 있는데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신느와 몽떼스팡 부인이다.



새로운 일을 맡게된 라신느



대충 신화계열 작품을 쓰는 라신느에게
자신의 라이벌인 맹뜨농 부인의 험담을 하는 것 같다.



응 안통해



말하기 아이콘이 있는걸 보니 나중에 대화할 일이 있는 모양이다.



저 멀리 뭐가 보이는데



사람이었던거임 ㅋㅋ



즐거운 미술공부



아까 브륑이 있던 방이다.

여기에서 아까 거울의 방으로는 진행이 되지 않는다.



종이와 목탄이 있는 것을 보니 뭔가 본 뜰 일이 있는 모양이다.



그림이나 구경하면서 다니자



함을 뒤져보돠 지금은 뭐 안나온다.



당구대에서 당구큣대를 얻을 수 있다.



뚝배기 깨기가 안됨



밖으로 나가봅니다.



베르사유의 전경



앗 당신은?



봉땅을 만난 김에 저 방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하자



시발 존나게 굴러봐야 뭐 해주는게 없음



이번에는 아예 밖으로 나와본다



왕이 하는 일에 대해 토론하는 두사람



이제 또 갈 곳도 없고 할 것도 없는데

이 시대 그래픽 수준을 감안해 오류가 아닐까 생각하는 부분이 힌트가 된다.

하긴... 저정도 색깔 차이는 좀 노골적이기는 하지



아니 시발 열쇠가 필요하네



그리고 이제부터 스위스용병과 대화가 된다.



열쇠가 어디있는지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하는데...



그러면 가장 좆뱅이를 쳐야 하는 곳에서 얻어야 한다는 소리지



이 양반에 열쇠를 가지고 있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왜 필요한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줄거면

진즉에 마스터키를 주면 되는거 아니냐?



어쨌든 문을 따고



미지의 세계로 진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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