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8일 금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03 - 진 앨리스 무쌍



갑시다.



검은 하늘 위로 훨훨 날아 가겠죠~

어려서 꿈꿔왔던 비행기 타고~



드디어 일을 좀 해주려나 싶은 할배



그만 병사들의 대공망에 들켜버리고 만다



다이아 병사들의 대공망을 뚫고....



밑도 끝도 없이 뛰어내리라는데 알아서 된다.



새로운 지역에 도착



아군을 맞아주는 다이아 병사들



선빵은 칼날 저격이다



슝슝슝슝슝



어???



시발새끼야 회복약 주고 가!

회복약을 먹기 곤란한 지형에서 적이 죽으면 난감할 따름이다.



이번에는 안정적으로 커트



좌측에 있는게 마나만 채워주고 우측에 있는게 전에 본 체력만 채워주는 오브젝트다.

굳이 점프하면서 가기 귀찮으니 패스하자.



여기로 가서....



통로가 있을거 같이 생기진 않았는데...



뒤에 있다.



새로 등장하는 적인데 '부점'이라는 요상한 녀석이다.




여튼 이새끼는 음파공격을 해대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피해도 음파가 유도 기능이 있고 맞으면 밀려나는데다
공중을 부유하다가 공격할 때만 멈춰서는 타입이라 지금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아이템을 좀 얻고 컨트롤만 갖춰진다면 상당히 호구가 되는 녀석이지만
내가 그 시절의 컨트롤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칼과 카드로 적절하게 딜을 넣어주자



좁은데까지 기어들어오네..



화끈하게 죽으면서



무려 하트를 떨군다.

컨트롤만 익숙해지면 100% 흑자장사다.



갑자기 생기는 이도공간은 가볍게 뛰어 넘어 주고



이번에는 이 기괴한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위치에 따라 기울어지는 패턴이다.



가볍게 넘어가고



철창 너머로 보이는 병사를 먼저 건드려준다



슈슈슈슈슈슈슈슝



파악!



일단 보이는 적들을 적당히 처리하자.



오브젝트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새로운게 등장했다.



받아라! 코로나의 숨결~!!!



엇? 앨리스의 상태가???




축하합니다~ 앨리스는 폭주 앨리스로 진화했습니다.



시험삼아 등장하는 적들



일섬



일합



일타이참



마무리

클로버 병사들은 한방에 도륙 낼 정도로 파워가 강해진다.


다만 지속시간이 공격 횟수나 데미지랑 관련이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것 역시 아이템을 챙겨둘 수 없는 구조라 가끔은 있어도 안먹기도 한다.



여튼 계속 진행합시다.



발판들이 날아오고 가는 방식의 퍼즐



아직 이정도를 어려워 할 피지컬은 아니다.



다음 지역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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