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6일 일요일

베르사유 1685 : 01 - 일해라 노예야



시작하도록 합시다



요렇게 대상에 물음표가 떴을 때 클릭하면



인물정보를 알랴줌...



근데 오프닝에 봉땅을 해방시킨다고 하길래 무슨 단체나 집단인 줄 알았는데
저 아저씨 레알 이름이었네...

저 아저씨를 해방해야하는건가???



여튼 이렇게 인물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이 시기의 프랑스 역사에 정통한 것도 아니고
이 게임이 어떻게 흘러갈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인물을 설명하고 넘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음



게다가 연결되는 참고 문서들도 있음

학습게임인가???



밖으로 나갑시다



와 쓰리디!



라시드랑 망사르라는 양반이 이야기 중이고...



의전관이라는 씹새끼도 있다



사람 아가리에 가져가 대면 아가리 모양이 뜰 경우 말을 들을 수 있다



이 씹새끼 특) 대항해시대2 조선소 아줌마급 방어력을 보여줌



대화도 엿들을 수 있음



꽁데 왕자라는 양반이 히키코모리짓을 하는 모양이다.



왕자가 안나오는 핑계를 구라라고 생각하는 건축가



사실 왕자새끼는 존나 인싸였던 것이다



이렇게 그림도 볼 수 있다

졸지에 근대 프랑스 궁전문화 공부하게 생김 ㅋㅋㅋ



공부하기 싫으니까 딴방으로 빤스런 합시다



브륑브륑 아저씨




작업해야하는데 그림이 사라져서 호애앵 하고 있는 브륑아저씨



일단 미냐드라는 양반을 의심하고 본다



뭔 예술가끼리 예술혼이 부딪히는 영역인 줄 알았는데 걍 돈싸움이었음



이거저거 하다보면 결국 노예 답게 일을 자처해야 한다.



시발 존나 당연하다는 듯 일 맡기고 사라짐



아니 시벌 별 다른 단서도 안주고 걍 가버리냐???



건축가 나부랭이들도 안보인다



여튼 갈 수 있는데를 다 뒤져보면 이렇게 골방도 갈 수 있고



아래쪽 골방도 갈 수 있다



위쪽 골방에는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 잠긴 상자와



종이랑 쏟아지는 잉크가 있다



순서를 바꾸면 이렇게 잉크묻은 종이를 얻을 수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지금 여기서 이 행동을 안해도 될거 같은데
어쨌든 여기서 나는 잉크 묻은 종이를 획득함

그러니까 만양 저 쌩 종이가 필요한 시점이 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소리임 ㅋㅋㅋㅋㅋ



지문이라도 딸 수 있는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



이쯤되면 갈 수 있는 곳은 적고 의전관 새끼는 들여보내주지도 않아서 짜증이 나는데



아래쪽 골방에 해답이 있다



여기서 가위를 얻고



여기서 문서를 얻을 수 있다.



대충 르브륑이 왕궁의 후원에 취해 곧 좆될거라는 디스를 담은 것 같다.




사망자 르브륑



얻은 도구가 가위 밖에 없으니 가위로 상자를 열어보도록 하자.



이게 열리네 쉬벌...

아니 도대체 뭘로 잠궈놨길래 가위로 열리냐???



여튼 종이 한장을 얻는데 상호작용 되는게 좆도 없으니 촛불에다 그을려나 보자



어린시절에 EBS 방학숙제에서 애새끼들이 추리하는 애피소드에 자주 등장하는
아무 것도 없는 종이에 불 가져다 대면 나타나는 글씨쓰기 트릭이다

예상댓글 : -틀-



이렇게 문서를 얻고 나면 문이 뚫려 있다



허겁지겁 갔더니 이 씹새끼가 또 막고 있음



비켜 시발



어라?



이렇게 2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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