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5일 월요일

SEAL(씰) - 35 : 과몰입 하지마라 씹덕새끼야



베오린이 되서 세비스에 가면 마을 사람들과 친목질이 가능하다.



마법도 가르쳐주고....




개드립도 이렇게 들을 수 있다.



세이빈과도 친목질이 가능하다.





베오린이 가보자가 했으니 다시 베오린의 집으로 가보자.



갈라드리엘의 봉인이긴 한데 저번에 이미 알았던거 아니냐?




베오린에게서 뭔가를 느끼는 듀란.



여전히 발데아는 예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강한 척 해보지만 이내 꼬랑지를 내리는 듀란.



예언이 맞아 들어 가서 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자신이 죽겠다는 듀란.

뭐... 성깔 보면 닥돌하다 뒤질거 같기는 한데....



그리고 아닌 밤중에 페일리아를 만나게 된다.



뭐 여튼 이건 페일리아의 본체가 아니라 죽었던 분신의 잔상인 모양이다.




바람의 도끼는 상당히 쓸만하니 잘 훔쳐주자.



줘패주면 됨.



페일리아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듀란.

아니 근데 저거 어차피 분신의 잔상인데 이 악물고 죽일 이유가 있냐?



그 와중에 갑자기 아루스가 난입해서 분신이 빤스런 치는 시간을 벌어준다.



함정일거 같아서 막아섰다는 어설픈 변명을 하는 아루스.

아니 근데 어차피 저거 죽은 분신의 잔상인 셈인데 죽이든 말든 뭔상관이여.
과몰입 좀 하지마 씹덕 새끼들아.



2D에 과몰입한 씹덕 새끼들의 대화



포이부스산에서 볼일은 다 봤으니 이제 헤르카스에게 가자.



어째 이 세계의 현자라는 새끼들은 왕가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 같다.



사실 가장 큰 원흉은 선왕 아니었냐?

왜 애꿎은 레오랑 마쿠스 탓이여?



예언을 감춘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는 헤르카스....인데

아니 뭔 개소리여. 예언을 책으로 안보면 뭘로 봐.



에라스네츠가 비극을 막으라고 예언을 남겼다고 확신하는 클레어와
그런 의도와 다르게 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헤르카스.



하지만 말빨에서 헤르카스가 밀리고 만다.



결국 자신이 막아 놓은 동굴의 해제주문서를 넘겨준다.



이야기가 끝났으면 세비스의 서쪽으로 나오자.



이 표지판에서 계속 아래로 가주면 된다.



동굴의 근처에서 요정을 만날 수 있는데 이야기나 하자고 한다.



뭐 들어보기나 하자.



일단 헤르카스의 이야기로 썰을 시작하는 요정.



일행이 하나씩 쓰러져 간다.



요정의 TMT 공격을 모두 받아낸 발데아.

대한민국의 야구 히어로 찬호박 성님께서 발데아를 보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경험치를 먹으면서 바로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수단을 얻었다.



해제주문서를 자동으로 사용하고 들어가면....



디스폴트가 일행의 뒤를 따라 동굴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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