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3일 화요일

SEAL(씰) - 45 : 골치덩어리 아루스



써먹을 때는 우리 기사  병신 되서 돌아오면 느그 아들

요새 어떤 똥별이 느그 아들 제조 중이라던데 팩트?



아니 이런 중요한 일을 하는데 아조씨가 가요?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데 나무속성이 상당히 희귀한 모양이다.



뭔가 찝찝한 아루스

우리는 니가 제일 찝찝해



아루스에 의심병이 들어버린 발데아.



의심병이 지나쳐서 대사 오류까지 낸다.



흠... 겔만이라는 이름이 어디 나왔었지???



희망사항.



할 이야기 다 했으면 동굴로 들어가보자.



클레어에게도 말을 한 발데아.



듀란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클레어.



딜리언의 유언이 있었지만 클레어의 마음 속에는 아루스를 죽일 생각이 없다.



아니 씹새끼가 모르는데 왜 말을 꺼네?



슈미츠의 왕위를 인정해줄 때 이후 오랜만에 주군이라는 표현을 입에 담는 듀란.



이새끼 이제 보니 지가 결정하기 싫으니까 떠넘기는거네. 백퍼임.



아니 이 썅놈이....



자기도 모르게 급발진 해버린 클레어 ㅋㅋㅋ



어색한 침묵 뒤에 클레어가 자리를 뜬다.



아루스와 제대로 붙어 보고 싶은 듀란.




엘렌의 갑옷은 이 타이밍에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얻을 수 있는 갑옷 중에는 제일 좋은 축에 속하니까 얻어두도록 하자.

근데 검도 아니고 갑옷인데 성별 타야하는거 아니냐?

정작 클레어는 갑옷 못 입어서 이거 못입는데 ㅋㅋㅋ



5인의 결사대를 전송하는 클레어.



아니 아조씨가 제일 불안해요.



이렇게 특공대가 차원을 넘어가는데...



갑자기 헤세드가 나타났다.



보통 이런 반응은 뭔가 꾸미고 있는 놈들이 하던데 ㅋㅋ



예소드 새끼들이 일행을 쫓아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병신 찐따 새끼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다.



그러니까 예소드가 지금 눈이랑 귀가 정상이 아닌데
차원으로 넘어간게 일행인 줄 알고 잡아 조지러 같이 넘어갔다는 소리인거 같다.



아니 시발련아.
니네 동족인데 니가 좀 어떻게 해봐. 왜 인간한테 짬처리야.



망연자실한 일행들 가운데서 리더쉽을 발휘해보는 클레어.



갑분싸



안하게쏘! 다씨는 안하게쏘!



이새끼 주군주군 거릴 때는 언제고 이제는 또 지멋대로 할라고...



이거 조작된거 맞음 100프로임

아.님.말.고



갈라드리엘 조질 생각에 활기를 찾은 듀란과



애매해진 클레어와 아루스



결국 클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세계행 열차 출발합니다~



갑자기 회항시켜 달라는 발데아.



비관적인 소리를 한다.



하아... 이거 발데아는 여기서 살아 할 수도 없고 참.....



아니, 얘. 발린다라는 말도 니들이 본 예언에는 없었단다~



듀란이 진정시켜보려고 하지만 결국 본심이 나오는 발데아.



어디서든 속성 빨로 한자리 할거 같은 아루스.



도박사의 오류에 빠져버린 듀란.

아! 독립시행 모르시는구나!



설득 당해버린 발데아.



더 갑분싸가 되기 전에 사과를 하는 발데아.



니 년이 제일 나대서 의심했으니까.



거 참 빨리 빨리 갑시다.



그리고 순식간에 다른 차원으로 넘어 온다.



복사 붙여넣기 했으니 같은 모양인게 당연한 것을.....



바일 천국일거라는 소리.



갈라드리엘은 엘림의 위치에 있으니 거기까지 좆뱅이를 쳐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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