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일 금요일

SEAL(씰) - 40 : 구두계약의 상속 효력에 대하여




예소드가 사라진 길로 올라가서 발판을 밟아 진행해서 열쇠를 얻자.



열쇠를 얻으면 갑자기 내부 구조가 바뀌어 버린다.



베오린도 마법 데미지가 절륜하니 적당히 섞어서 써주자.




우측으로 진행하면 이전에 얻은 열쇠를 사용해서 문을 열고...



아래쪽도 마찬가지로 진행이 된다.



배경이 바뀌는데 복잡한건 없으니 적절하게 진행하도록 하자.



끝에 다다르면 디스폴트와 만날 수 있는데 이새끼가 비석을 다 부숴놨다.



아니 시발 늦은건 둘째치고 니새끼는 어떻게 봉인 뚫고 들어온거냐?

니미 시발 아주 봉인 거는 새끼 따로 푸는 새끼 따로 프리패스 하는 새끼 따로여 시부레.



듀란이 역정을 내는 와중에 클레어가 디스폴트의 정체를 폭로해버린다.



시민단부터 알아오던건 둘째 치고 적으로도 돌렸던 놈이 왕자였다니...

듀란은 그만 눈 앞이 깜깜해졌다.



오누이의 재회.

막내는 행복해지러 떠남 ㅅㄱ



예언이 알려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딜리언.

아니 근데 우리가 어디 떠벌리고 다닌 것도 아니고,
여기에 왕가 계승자랑 에라스네츠 계승자 둘 다 있는데 시발 안될건 뭐야.



구두계약의 효력의 무효를 주장하는 측과



소송이 아니라 전투로 상대하는 상대방



거 참 좀 좋은거 좀 들고 다니쇼.



물, 땅, 불 장판을 깔 수 있는데 이게 들어가는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거 같다.

물론 별로 차이는 없는 듯함....



농땡이 치러 다닌 오빠를 응징하는 여동생.



아니 시발 새끼야 빤스런 치지 말고 빨리 비석 공구리 쳐서 원상복귀 시켜놔!



작업 안해본 애들이 말은 쉽게 한다.



갑자기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는 클레어.



아니 시발 뭔 이야기들을 해봐 이새끼들아.




드디어 약속이라는 떡밥이 등장한다.



페일리아와 에스델론 입구에서 만난 바일이 이야기 했던 약속의 의미를 묻는 클레어.



썰을 풀기 시작하는 베오린.



어 꼬맹이가 어린 나이에 취향이 참 특이하구만....



에라스네츠의 구두계약 때문에 한순간에 왕의 지위를 잃게 되버린 클레어.



이래서 조상이 중요한겁니다.

단군할아버지가 스타팅만 잘 잡으셨어도....



아스타로트 등장은 봤다면서 300년 뒤에 좆되야 하는 인간들의 운명은 못본 모양이지?




에라스네츠와의 상속관계를 부정하면서 약속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듀란.



베오린을 커버쳐보는 클레어.



갑자기 베오린이 급발진해서 에라스네츠를 까기 시작한다.

뭐 에라스네츠가 다른 사람들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계약한 것도 맞지만
아니 시발 열살짜리 꼬맹이가 발리에 상대하는 동안
다른 새끼들은 뭐하고 있었는지가 더 중요한거 아니냐?



에라스네츠가 까이자 급발진 하는 클레어.

사실 베오린을 커버쳤던 것도 에라스네츠를 까면
에라스네츠에 의해 시작된 쉴츠 왕가의 지위를 이어 받은
자신의 권위가 흔들기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베오린... 기분 조아 져쓰!



일단 성으로 가기로 하고 자동으로 밖으로 이동이 된다.



이게 다 듀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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