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월요일

SEAL(씰) - 43 : 마지막 유언



탑으로 올라가는 길이 꽤 길다.



성의 탑에서 아스타로트와 만나는 그리츠.

그런데 아스타로트랑 본 적이 있었어?



아스타로트에게 쳐 맞는 그리츠.



이렇게 혼자만 말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찐따 같잖어.



아스타로트가 발리에가 아닌가 생각하는 그리츠.



갑자기 혼자 급발진 하는 그리츠와 아무런 대답이 없는 아스타로트.



아스타로트는 어디 갔는지 결국 추격을 받은 그리츠는 맞다이를 제안한다.



앞으로 나서는 듀란.



파이크 따위는 가볍게 무시됨.



그리츠와의 마지막 대결이 되겠다.



별로 안쌤.



뒤지게 패주면 된다.



갑자기 분위기 갈라드리엘.



우왕좌왕하는 기사들.



갈라드리엘에게 나라 망하게 해달라고 고사 지내는 그리츠.



입틀막.



그리츠의 저주를 수락한 갈라드리엘과 눈을 감는 그리츠.

그리츠와의 악연은 이렇게 끝이 난다.



한편, 뒤 늦게 이야기를 전해 듣는 아루스.



는 딜리언과 갑자기 다이다이를 뜨게 된다.



데미지는 꽤 들어오는 편이다.



안그래도 XP 채우기 어려운 아루스는
이렇게 스킬 썼는데 크로스가 나버리면 짜증이 절로 난다.



적당히 상대해주면 된다.



왕자가 걱정되서 달려가는 아루스를



훼이크다 병신아 하면서 시전하는 딜리언의 공격



그런 공격은 듀란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빨리도 돌아 왔네.



역시 딜리언의 타겟은 아루스였다.



뒤늦게 모인 일행들에게도 아루스를 죽여야 한다고 말하는 딜리언.



마지막 예언도 말해줬는데 말을 안듣는 듀란.



듀란의 트롤링에 빡쳐버린 딜리언은...



대사오류까지 내면서 쓰러지고 만다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는 딜리언.



아니 슈미츠는 왜 빼놓는데???

이새끼 시스콘인가?
아니면 슈미츠는 배다른 동생이라도 되는건가?



예언의 내용을 알고 그 예언을 바꾸기 위해 살아온 딜리언.

그가 길을 떠나게 된 것도 첫째가 도망친다는 예언을 바꾸기 위함이었고
그때는 듀란을, 지금은 아루스를 죽이려 한 것도 다 그 노력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이뤄낸 것은 클레어를 살렸다는 것 하나였던 딜리언.



마지막 유언으로 아루스를 죽이라고 하는 딜리언.



헐, 님 말넘심.



결국 클레어의 대답은 듣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딜리언.



삼.고.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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