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일 화요일

세인트 아이즈 : 11. 죽이고 싶은 기괴한 존재들과의 2선



질오라에 도착했다.



어설프 덤비다가 분노를 사서 더 큰 보복을 당한 질오라.



기왕 이렇게 된거 다 태워버리자는 하란.

밤에 오줌을 지리고 싶은 모양이지?



하란의 말에 어리둥절하는 에스텔.



여튼 싸워야 한다.



죄인도 끌어다가 쓰는 악랄한 제국군.



갑시다.



새로 등장한 버서커



처음 만난 기념으로 지뢰를 선물해보자.



버서커는 이속도 빠르고 공속도 빨라서 피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계속되는 지뢰선물



이곳이 적의 본진인 모양이다. 진지 지형도 있음 ㅋ



한눈 판 사이에 레인저가 두들겨 맞았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레인져는 죽어서 지뢰를 남긴다.



폭 ☆ 발



정비를 하고 나오니 이쪽은 광장인 모양이다.



계속되는 전투



궁수부대가 버서커에게 뒷치기를 당했다.



열일해야 하는 클레릭



계속 전진해야 한다.



적장이 요기잉네???



일단 전투 결과가 기분이 나쁘다.



속출하는 전사자들...



마을 사람들이 학살 당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 에스텔과 아이들.



하란은 이미 짐작하고 화장을 시켜버리려 한 것이었다



이미 무감각해진 하란은 황금 용병이니 뭐니 그러니까 그렇다고 쳐도

아버지 목욕물 데워주면서 쳐박혀 있던 디아나는 어떻게 이렇게 담담하냐.



전쟁에 의미는 없는 것.



발데가 정복전쟁을 하게 된 경위를 말해주는 디아나

쩌리 국가라서 용병으로 뛰다 보니 어느새 강대국이 되어버린 발데

이게 감사의 정권찌르기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니가 보고 싶다고 했으니 똑똑히 봐두도록 해라.




하란의 설교는 순둥이 데니어스도 빡치게 만든다.



어쨌든 전쟁에 뛰어든 이상 살아남기 위해 싸울 뿐.



이상한 생물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리벨트의 보고



얼이 빠진 에스텔을 잡아 세우고 일단 싸우도록 합시다.



흉측한 몬스터들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전 전투에서 보급 없이 바로 진행이 되는 전투

직전 전투에서 출혈이 있었기 때문에 풀전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일단 상대를 해주자.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뒷치기



빠르게 대응해주자.



자칫하면 양쪽으로 둘러쌓이게 되는 상황



어찌되었든 빠르게 막을 수 있었다.



짜잘하게 계속 적들이 다가온다.



전판에서 레인저가 사망했기 때문에 펜사로 정찰을 할 수 밖에 없다.

레인저가 죽은게 이럴 때는 아쉬운 부분.



꾸준하게 적들이 몰려온다.



적절하게 힐도 해줘야 한다.



밀려오는 적들을 막다 보면 클리어다.



하란이 최종 등급인 히어로가 됐다.

.... 걍 이새끼 경험치를 적당히 먹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흉측한 비쥬얼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일행



디람 성교 전설에 나오는 몬스터들로 추정이 된다.



사자와 호랑이가 영역 다툼 하는데 좆간이 등장해서 가죽 벗겨가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여튼 이곳을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



시간이 없으니 장례식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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