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세인트 아이즈 : 20. 지금은 흑막광고 시간입니다.



왕도로 가자.



디람 성교도 신성기사단 같은게 있는 모양이다.



갑자기 에스텔에게 사교숭배의 혐의를 씌우는 신성기사단.



리벨트가 나서서 항변해보지만 아몰랑 하는 신성기사단.



이미 왕국의 아이돌이 된 에스텔 빠돌이들도 거든다.



때마침 등장하는 신관.

아니 시발 사신과 계약하는게 꼬우면 니들이 잘했어야지.



왕자까지 한번에 엮으려고 판을 짜 놓은 디람 성교놈들

토남충이 발끈해서 급발진을 하려 한다.




일이 엇나가서 더 큰 소란이 되지 않기 위해 순순히 따르기로 하는 에스텔



그렇게 연행이 된다.



대대로 디람 성교 빽을 활용해서 통치를 해온 카르티아.



하란은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하기로 한다.



에스텔의 이야기를 듣게된 왕자파.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브라드



왕자의 생존을 위해 에스텔을 넘기자고 하는 란돌프

이 새끼는 그나마 사람새끼인 줄 알았는데 쪼다새끼였네 시벌



란돌프의 제안을 거절하는 크리스.

그래도 지도자가 사람새끼인건 다행이다.



브라드의 팩트 폭격에 찍소리도 못하고 당하는 란돌프.

란돌프야~ 이제부터는 주인님 말씀 잘 들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한 이 시기에 빤스런을 제안하는 브라드.



에스텔이라는 전국구 아이돌을 쥐고 있으니
디람이고 이엘파고 아무리 야부리를 털어도 민중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



결국 크리스도 브라드의 계획에 따르기로 한다.



뒤끝있는 할배



한편, 감옥에 갖힌 에스텔에게 유진이 면회를 온다.



지가 집어 넣었으면서 뻔뻔하게 위로까지 하는 유진.

아무 것도 모르는 에스텔에게 유진은 자기가 구명에 힘을 써보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에스텔의 미모에 반해서 작업이라도 거는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 모양이다.



갑자기 스피드 웨건이 되어 인간이 얼마나 좆병신 생물인지를 열심히 설파하는 유진.



여기서도 등장하는 인간 개새끼론

세기말에 만들어진 게임이라 그런지 인간 혐오가 그득한 사상이다.



근래에 등장한 마물들이 모든걸 해결해줄거라는 유진

.... 아니 시발 그러면 후반부에는 그 새끼들이 더 나온다는 소린가?

이런 시발....



유진에게 마물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하는 에스텔

....

아니 시발 근데 그 이전에 마물이 인간의 멸망을 가져온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거에 대한 사상검증부터 하는게 먼저인거지 마물이 뭔지가 중요하냐?

어쨌든 유진은 이렇게 대놓고 자신이 흑막이라는 사실을 광고하고 자리를 떠난다.



유진이 사라지고 등장한 토남충과 하란.

에스텔은 토남충이 또 사고를 친 거라고 생각한다.



불안할 때는 일단 안된다고 해야한다.



토남충의 급발진이 아니라 왕자의 부탁이라고 전달해주는 하란.



빤스런을 합시다.



꽤나 대응이 민첩한 적장



시발 병력이...



이 상황에서도 기사랍시고 폼이란 폼은 다 잡는 리벨트



아저씨한테는 다 보인단다 애송아.



남쪽으로 탈출이라 쓰고 적전멸이라 읽는다.



빠르게 포메이션을 잡도록 하자.



적절한 교전



적들도 빠르게 올라온다.



적절한 지뢰파티로 상대를 줄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적절하게 진형을 갖추면서 전진을 하자.



왜 언덕을 넘어서 오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저쪽에서도 오기도 한다.



적절하게 정찰용 지뢰도 활용하자.



기본적으로 적들이 먼저 다가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레인져로 유혹의 소나타를 출 필요가 없기도 하다.



적이 더 이상 오는거 같지 않으면 진군하자.



격전의 개싸움 현장.

지금 상대하는 이엘파 병사들은 스펙은 제국보다 낮지만
뭉쳐 있는 경우가 있어서 잘 솎아서 상대해야 한다.



안그러면 개싸움에 병사를 잃을 수도 있다.



시발 오만데 다 짱박혀 있네



레인져의 지뢰는 계속 활약해야 한다.



좌상의 궁병을 상대하는 동안 좌하의 병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당한 개싸움이었는데 다들 빈사상태가 되었지만
나이트 한마리를 제외하고는 피해가 없었다.



마지막 남은 적까지 유인해서 요리해주면



미션 클리어다.



최고 등급인 5등급에 오른 에스텔.



경험치가 아깝지만 1단계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점점 양심이 없어지는 적의 병력규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