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세인트 아이즈 : 14. 갈 땐 가더라도 전리품 정도는 괜찮잖아?



위자드 써먹기가 힘들어서 클레릭으로 대체했다.

근데 위자드 데려갈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여튼 진격이다.



빤스런 하려는 대머리



심지어 배후에 방어군까지 편성하고 빤스런을 친다.



그 와중에 약탈한 물건은 살뜰히 챙기는 대머리

이렇게 공짜 좋아하니까 홀랑 벗겨진거지.



생각보다 털리지 않은 마을



목표는 지휘관 처치.



적절히 진형을 갖추고



하던대로 유인이나 하자



움짤로 지뢰킬 하는거 만들었는데 날아가서 궁수랑 다이다이 뜨는거만 남았다



여튼 지뢰를 적극 활용해서 숫자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여주자.

보통 지뢰 5개가 한번에 터지면 킬이 나는데
운 좋으면 3명까지는 보낼 수 있다.



적절하게 위치를 이동해서 진형을 구축한다.



적절한 위치에서 적절한 진형을 짠 뒤 적절히 적을 유인해서 적절히 공격하면 됩니다.







매우 적절한 전력이다.



동분서주하는 레인져



레인져가 쎄빠지게 뛰어 다닐 수록 아군의 피해는 줄어든다.



근처로 다가가면 졸렬하게 도망가는 적장.



대충 복병들도 마무리 했으니 조금은 적극적으로 싸워도 된다.



거 궁수가 너무 대놓고 있는거 아니요?



이번에도 살짝 삑사리 나서 3킬 밖에 못했다.



적장과 마지막 쇼부를 보러 가자.



고마해라 마이 무겄다 아이가



클-리어



병사 중에는 최초로 3랭크인 솔져를 찍은 루

아직 토남충들도 아직 2랭크인걸 감안하면 폭풍성장이다.



지뢰가 먹여준 MVP



미쳐 도망가지 못한 제국의 병사를 붙잡는다.



마을 사람들 생각 뿐인 에스텔



이분은 자기 예측이 맞았는지를 확인하려 한다.



오브리온과 데미도프의 사이가 좋지 않은건 병사들도 다 아는 사실.



마을을 구했으니 더 싸울 이유가 없다.



병사를 죽여 복수하려는 라이를 말리는 에스텔



뭐하러 직접 피를 묻히냐 마을 사람들이 처리해줄텐데.



살암평원에서 대치중인 제국과 왕국



지휘관은 오브리온이다.



데미도프의 합류를 기다리지만 감감 무소식인 상황



의심병이 돌아서 시시오스 마저도 대머리랑 같은 패라고 생각하게 된 오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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