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이 100킬을 찍으면서 칭호를 부여 받았다.
사실 이전에 검성 받았었는데 달지아 전투부터 로드해서 했더니 이렇게 허접한걸 받았다
플레이어가 미안해 ㅠㅠ
황제에게 보고하러 온 로사리오
반란 처리 결과를 보고하는데....
황제와 로사리오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다른 모양이다.
하긴 황제가 심어 놓은 놈이 사고를 쳤으니....
로사리오에게 카르티아 침공의 책임을 묻는 황제
자신이 전선에서 로사리오를 빼 놓고는 추한 모습을 보이는 황제
아기리를 털기 시작하는 머머리 쉑
아무튼 무슨무슨 죄로 근신임
붉은 사마귀가 항변해보지만
모발만큼이나 성인지 감수성이 없는 대머리가 입을 막아 버린다.
계획대로 살색 머리에게 재침공을 지시하자
지금은 타이밍을 기다려야 할 때라고 조언하는 로사리오
결국 황제의 목적은 로사리오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내서 지지를 얻으려는 것.
디람 성교 쪽과 쎄쎄쎄를 해 놓은 상황이니
지금 상황대로면 대머리가 아니라 대머리 모근이 가도 왕국 정벌이 쌉가능하다.
오브리온에 대한 머머리의 평가를 바로 잡는 로사리오.
로사리오에 대한 황제의 열등감과 옆에서 그를 부추기는 대머리 쉐끼
잔머리 굴리면서 머머리나 보좌로 두는 황제 수준....
한편, 에스텔이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는 신성기사단.
왕국의 아이돌에서 사신의 사도로 전락해버린 에스텔
이번에도 빠르게 돌파하자고 한다
근데 목표는 적전멸 ㅋㅋㅋㅋㅋㅋ
일단 이번에도 다리가 있고
옆쪽으로 빠지는 길이 하나 더 있다.
적당하게 다리와 사이드를 잘 관찰하면서 적들을 막아주면 된다.
위자드도 적절하게 써준다.
나중에 보니 아래쪽에도 통하는 길이 있었다.
몰려오는 길이 세개다 보니 개싸움 나기 좋은 구조가 되어 버린다.
전우조 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
정찰+저격용 지뢰를 적절하게 활용하자.
계속되는 레인져 듀오의 짤라먹기.
적절한 지뢰의 활용
몇대 맞았다고 딸려나가는 병력들을 잘 간수 해야한다.
적절하게 정비를 해주고...
기본적으로 적들이 계속 몰려오니까 이번에도 사실상 니가와인 셈이다.
가볍게 클리어.
데니어스가 MVP를 먹었다.
신성기사단 새끼들 진즉에 좀 일을 하지....
브라드는 혼자 남아 왕국 내의 왕자파 세력을 규합하겠다고 한다.
..... 할아버지 그러면 진즉에 빠지셨어야죠.....
에스텔에게 왕자를 부탁한다.
할배.... 서요???
전 보다 줄어든 적의 병사
..... 그런데 어째 맵이 바뀐거 같은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