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세인트 아이즈 : 17. 안되겠소 쏩시다



갑시다



추격 저지군이 버티고 있다.



원수에는 원수로 대응해준다.



이번에도 적전멸



시작은 포진과



유인 및 다구리다.



꽤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적들



위자드는 빠르게 커트해준다.



적들이 좁게 포진해 있어서 그런지 조금만 쫓아가도 다시 적이 튀어나온다.



위자드가 보이면 빠르게 빤스런을 하고



궁수로 데려와서 조져주자.



막간을 이용한 회복



나이트로 어그로를 끈 상태에서 위자드를 활용한다.



일전에도 말했는지 모르지만 위자드는 MP가 다 떨어지면 마법을 쓰지 못한다.



한마디로 고자가 된다는 소리다.



레인져와 함께하는 지뢰 체험은 계속된다.



시벌롬들 잘도 숨겨 놨네



아군 위치를 옮겨주자.



시발 더 있었네



지뢰와 다이다이로 활약하는 레인져



하지만 보병들에게는 당해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럼 넌 지뢰폭발이야~



뭐 얼마나 싸웠다고 정비해야하는지 모르지만 정비를 하자.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레인져의 활약



대기타고 있는 적 병력들



아군 위치를 옮겨와서 조져주자.



아니 시발 마법사 새끼는 또 있었네



화려한 무빙으로 적의 보병을 유인하는 레인져



어??? 시발 왜 그게 여기로 날아와?



쾅!



여튼 적작이 위치한 지역의 병력은 대충 이렇다.



근데 시발 저번에 내가 언덕 위에서 쏠때는 불발이었는데 왜 이번엔 터지냐?

경사면에 쏴서 그런건가???



이번에는 다르다! 이번에는!!!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병사.jpg



적절한 유인으로 적의 숫자를 줄여주자.



시발 위자드가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네




현란한 무빙으로 폭사와 위자드의 MP를 소모시키고



혼자 떨어진 궁수도 짤라주고



적 병사까지 유인하는 레인져.



고자가 된 위자드들도 레인져가 처리한다.



이거 완전 상레이 져 아니냐?



적의 잔당 처리를 위해 아군을 모두 전진시키자.



궁수까지 조져주면 끄읏~~





















은 지랄



야이 위자드 새끼들아! 마법 쓰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적당히 유인하면서



위자드만 커트해내면 그 다음부터는 볼 것도 없다.



생각보다 좀 걸렸다.



지뢰의 끊어먹기로 공적을 쌓은 레인져가 MVP를 차지하면서 승급



한편 달지아 요새에서는....



살색머리와 시시오스가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시시오스가 빤스런을 주장한 모양



황제를 팔아 먹으려고 하는 데미도프에 현실을 일깨워 주는 시시오스



하긴 대머리 새끼가 생각하는게 다 ....



하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시시오스의 부대를 방어병력으로 남겨서
전리품을 옮기는 동안 총알받이로 쓰려고 머리를 굴리는 데미도프

하지만 시시오스에게는 어림도 없다.



서로 사이 좋게 딜교



하나 했더니 결국에는 시시오스에게 한대 맞고 발끈한다.



대충 데미도프는 2사단, 시시오스는 5사단, 오브리온은 6사단인거 같은데
결국 오브리온의 잔여 6사단을 총알받이로 남길 심산인 데미도프



협박하는 수준이 영유아 수준이다.
그래서 머리가 안난건가???



결국 6사단이 총알받이로 남게 된다.



도대체 평원에 안 있고 어디 있었길래 추격저지군이 이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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